2007.02.13 13:20
차도 팔고 불우이웃에게 사랑도 팝니다.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모은 급여 끝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본사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노인요양원을 찾아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요양원청소, 세탁, 안마, 목욕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곳에 기거하는 무의탁노인들과 따듯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영업본부 임직원들이 급여 중 천원 미만의 금액을 따로 떼어내 1년간 모금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날 본사 부문의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