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11: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특정지역의 봉쇄, 격리조치에 들어가게 되면 입출입이 전면 금지되며, 이로 인해 생필품 보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이런 가운데 중국의 한 로봇 전문기업이 배달전문 자동로봇을 출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스타트업인 네오릭스(Neolix)는 올해 알리바바와 쇼핑몰 JD.com 등 온라인 소매기업을 포함한 중국 전역에 최근 2개월 동안 200 대 이상의 소형 배달로봇을 공급했다.이 회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이전인 201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