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10:28
[M 투데이 이세민기자] GS칼텍스와 네슬레코리아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는 네슬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캡슐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가공 및 생산할 예정이다.수집한 플라스틱 캡슐은 협력사인 도원산업을 통해 전처리 공정을 거쳐 플레이크(Flake)와 펠릿(Pellet) 등과 같은 재활용 가능 원료로 가공되며,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폐기물 최소화로 자원 순환 비율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