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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09: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 A23(Galaxy A23)'을 이달 25일 출시한다.'갤럭시 A23'는 167.2mm(6.6형) FHD+ 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밝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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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1: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 S 시리즈의 2020년형 모델이자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을 기반으로 개발된 갤럭시 S20 팬 에디션(Galaxy S20 Fan Edition)'을 공개했다.갤럭시 S20 FE는 팬들의 피드백에 기반해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사용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AI 기반의 카메라·고사양 칩셋·대용량 배터리 등 소비자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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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1: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이달 8일 뉴욕에서 성공적인 언팩 행사를 마치고 국내에서 9일부터 정식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됐다.언팩 행사장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10의 스펙이 전작들과는 어떤 부분이 다른지,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최초로 갤럭시노트10(6.3인치)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6.8인치)로 출시됐다.화면의 경우,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베젤을 최소한으로 줄여 화면이 더 넓어졌다.이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9의 무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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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6: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형 쏘나타에 장착된 내장형 블랙박스 빌트인 캠(DVRS, Drive Video Record System) 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계약자의 65%가 옵션사양인 빌트인 캠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월 말 출시된 신형 쏘나타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2만8천여 대가 출고됐다.이는 차량구매 시 영업직원이 무료로 블랙박스를 달아주는 관행을 고려하면 의외의 현상이란 시각이다.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적용된 빌트인 캠은 주행 중 전. 후방 카메라가 촬영하는 영상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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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1:3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부터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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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9:4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최고가 스마트 폰 신기종 ‘갤럭시 노트 9’을 공식 공개했다.갤럭시 노트9은 핵심기능인 S펜에 리모컨 기능을 장착, 카메라와 동영상을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 내장 메모리는 128기가를 기본으로 512 기가와 1테라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해 저장 기능을 강화했으며 배터리 용량도 노트8보다 22% 가량 늘렸다.카메라는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 꽃, 음식, 인물 등 촬영 장면을 스스로 인식해 밝기와 채도를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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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09:01
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된 2009 북미국제오토쇼(200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미국 현지 생산차종인 쏘렌토R을 비롯해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기아차 대표 차종을 전시하고,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 powered by Microsoft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 중인 쏘렌토R은 기아차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간결함이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북미시장용 모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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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8:08
기아자동차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를 2010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CES는 세계 최대 전자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인텔 등 전세계 최고의 IT, 전자업체들이 참가하여 매년 IT, 전자 분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CES에 양산 기술인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