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14:14
한국지엠이 쉐보레브랜드 전환 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했다.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내수 1만2천265대, 수출 5만5천287대 등 총 6만7천552대를 판매, 전년 동월의 6만2천641대 대비 7.8%가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60.7%가 증가한 것이며 작년 동월의 9천434대에 비해서는 30.0%가 증가한 것이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증가는 3월 출시 이후 예상을 뛰어넘고 1천526대가 판매된 올란도, 쉐보레 글로벌 제품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파크와 크루즈의 판매 선전에 기인한다. 준대형 신차 알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