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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21: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미국 전기차 테슬라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9일 오후 10시 25분경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50명을 투입, 이동식 소화수조를 조립해 1시간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당시 구조에 참여했다는 A씨는 "퇴근길에 차 사고가 나서 서행해서 지나치는데 (사고가 난 테슬라 차량에) 불이 조금 붙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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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9:2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2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나눔 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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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10: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부터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23일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은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서 “국내 완성차업계는 2022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는 등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정만기 회장은 “중고차판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된 지 3년이 다 돼가는 상황에서 완성차업체들의 중고차시장 진입에는 법적 제한이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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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1: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소비자의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해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 허용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대기업의 중고차 거래시장 진출 검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자기 차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중고차 시장 규모가 역대 최대인 387만대에 달했다”며 “소비자의 권익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기업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 허용 여부를 하루빨리 결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전경련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동반성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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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12: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놓고 협의를 벌여왔던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가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31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해 중고차산업발전협의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의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관련 협의 내용 등을 공개했다.중고차산업발전협의회 좌장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는 “6월부터 2개월 가량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기가 쉽지 않다”며 “합의안이 끝내 결렬된다면 중소벤처기업부로 넘겨야 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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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2: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8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청회를 개최했다.여야 의원들은 정부와 회사 측 주요 참석자들과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진술인들을 상대로 질의응답을 통해 화재 원인과 대책을 점검하고 소비자 피해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공청회에는 김정렬 국토부 2차관,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장이 참석했으며, 조윤호 중앙대 교수, 김필수 대림대 교수, 하종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박병일 카123텍 대표가 진술인으로 나왔다.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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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10:1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본청 530호에서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을 비롯한 교통위 소속 의원들과 국토부 김정렬 제2차관, BMW그룹코리아 김효준회장,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원장 그리고 중앙대 조윤호교수,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성변호사, 박병일 카123텍 대표, 대림대 김필수교수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국토교통위 의원들은 BMW 화재에 대한 정부의 늑장대응과 원인 조사 과정,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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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09:25
[인천=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가 지난 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스트리트 써킷에서 세계 최초로 차대차(車對車) 야외 공개 충돌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 초청 자동차 영화시사회’에 앞서 깜짝 이벤트로 준비됐다. 약 10억원이 소요된 야외 공개 충돌테스트는 ‘수출용 차량이 더 안전하다’, ‘현대차가 국내 고객을 역차별 한다’ 등과 같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충돌 테스트는 운전석과 동승석에 남성 및 여성용 더미를 탑승시키고 시속 56km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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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01:1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법무법인 바른과 대림대 김필수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GM 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관련 한국 소비자의 법적권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M 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소비자들이 법적권리를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하종선 변호사는 “(그랜저·벨로스터) 배기가스 유입 사건의 경우 미국에서 PL법(제조물책임법)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후 미국 내 판결에 따라 해당 사건을 제시하고 다시 소송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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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00:18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법무법인 바른과 대림대 김필수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GM 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관련 한국 소비자의 법적권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M 리콜 및 토요타 급발진 사례 등을 살펴보고, 국내 소비자들이 법적권리를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05년식 토요타 캠리의 급발진 원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기홍 변호사는 “토요타 사건 이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자동차 급발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선례가 만들어졌다”며 “급발진 존재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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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09:43
법무법인 바른이 이달 17일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자동차급발진연구회 및 한국소비자안전학회와 공동으로 ‘GM리콜과 토요타 급발진 관련 한국 소비자의 법적권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GM의 시동키 토탈리콜사태가 촉발되게 된 ‘Brook Melton v. GM’ 소송과 10여년간 GM 담당자들이 시동키 문제해결을 지연시킨 경위, ‘Bookout v. Toyota’ 소송에서 밝혀진 토요타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원인, 자동차 급발진의 기술적인 원인에 대한 심층분석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소비자에게 과도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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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4 14:52
2014 서울오토살롱 공동 조직위원장인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회장 김필수 교수가 4일 ‘자동차 튜닝산업발전 7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자동차튜닝에 대한 지속적 규제 완화 및 점검’,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올바른 튜닝 문화정착’, ‘튜닝산업에 대한 인적, 물적 인프라 확대 및 체계적 교육’, ‘완성차 업체의 튜닝산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인된 품질 인증 및 부품 다양화’, ‘전문화된 튜닝 업체 확대 및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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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3:25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지난 5일 한독 컨벤션 홀에서 올해 활동 방향 및 운영 전략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 협회 상임 및 분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각 분과운영위원들은 올해 시행할 사업과 일정들을 확정하고, 각 사업별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회는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제안 및 협회지 발간,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자동차경주행사 마련, 지역별 튜닝 특성화 사업 진행 방안, 튜닝 관련 기업 및 산업 지원방안 등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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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13:00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자동차 튜닝과 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자동차의 구조·장치의 변경’을 ‘튜닝’으로 명명하고 자동차 튜닝의 범위를 규정했다. 또한 자동차 튜닝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사·연구 및 장비 개발과 튜닝용 부품 인증제를 도입하도록 했다 앞으로 자동차 튜닝을 하기 위해 시장 및 군수, 구청장의 승인이 필요하도록 하되, 절차 간소화를 통한 규제 완화에도 나섰다. 최근 튜닝 산업은 정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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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4:1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 조사인증실은 지난 달 26일과 27일 자동차 급발진 재현실험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3일, 급발진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 브레이크 배력장치에 대한 추가 실험을 실시했다. 민간 자동차급발진연구회가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은 브레이크 배력장치에 있다고 주장, 지난 달 26일 언론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브레이크 배력장치의 스로틀밸브 강제개방 실험이 정지상태인 P모드에서는 제대로 검증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자 D모드 상태에서 다시 실험을 재현한 것이다. 자동차안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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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11:19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동차급발진연구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에서 지난달 기자회견을 갖고 급발진 원인으로 주장했던 브레이크에 장착된 '진공배력 장치'에 대한 공개 검증에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급발진 여부와 원인을 확인하는 공개 재현실험을 실시한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번 실험을 위해 급발진 재현실험을 원하는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6개팀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들에게 차량과 실험장비를 제공, 각자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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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14:55
국내 수입차업계의 첫 사회공헌 재단인 BMW 미래재단이 오는 7월1일 본격 출범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업체 최초로 사회공헌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BMW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 설립 준비를 완료,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최근 정부로부터 미래재단 설립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재단운영과 관련한 이사진을 선임했다. BMW 미래재단 이사장은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이 겸임하며 이사진에는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헤드헌팅업체 유엔파트너즈 유순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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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09:56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을 주관하는 서울메쎄가 2010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필수 교수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에 10년 연속 등재됐다. 또, 국내 자동차 및 중고차, 튜닝, 정비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 서울오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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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4:12
현대.기아자동차가 아반떼 및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의 시판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학과 교수들이 직접 경제성을 증명하는 주행 테스트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김필수 교수(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조용석 교수(국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이대엽 교수(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오재건 교수(두원공과대학 자동차과), 성창원 교수(서정대학 자동차과), 박병일 교수(신성대학 자동차학과)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아반떼.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운전해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일대를 주행하고 연비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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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2:34
2009 서울오토살롱을 주관하는 서울메쎄 ID가 2009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장에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필수 교수는 현재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및 에코드라이빙 국민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2009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행사로, 약 150개사 60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 슈퍼카, 튜닝카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 및 튜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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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2:04
기아자동차가 고유가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을 실천하는 전국민 에코드라이빙 캠페인에 나선다. 기아차는 29일 신라호텔에서 에코 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으로 보급 운동을 펼치는 로체 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전 국민 에코 드라이브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특히, 내달 초 출시되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국내 최초로 운전자에게 경제운전을 유도해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연료를 20~3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 운전 안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