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09: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10년간 엑스타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감독과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지난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