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09: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림픽 연기, 리그 중단,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고 나섰다.4년간 밤낮없이 준비해왔던 올림픽 연기로 낙심했을 핸드볼 선수를 비롯해 여러 종목의 SK 스포츠단 선수들의 근황을 일일이 챙기면서 힘을 실어준 것이다.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SK슈가글라이더즈(핸드볼) 김온아, SK호크스(핸드볼) 김동철, 제주유나이티드(축구) 정조국, SK나이츠(농구) 김선형,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와이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