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워치의 핵심 성능을 구현하는 부품과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SIPO)에 따르면, SIPO는 지난달 29일 삼성전자의 '생체전기임피던스 측정 장치 및 방법·생체정보 측정 장치 및 방법(특허번호 CN108338788B)' 특허를 승인했다. 지난 2018년 1월 출원한지 5년여 만이다.생체전기임피던스는 인체 구성 성분을 측정하는 분석법 중 하나다. 신체에 약한 주파수의 전류를 통과시켜 전류가 몸을 통과하는 속도를 기반으로 지방량과 지방외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쥬비스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와 협력하여 국산 약콩으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음료 ‘하이 프로틴’을 출시했다.하이 프로틴은 잘못된 식단 관리로 쉽게 손상되는 우리 몸의 근육과 노화에 따른 근 손실을 돕기 위해 근육 건강에 가장 핵심 성분인 단백질에 초점 맞춰 설계된 단백질 음료다.실제로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관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단백질은 이러한 근육을 생성하는 주된 영양소다.하이 프로틴은 100% 국산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추위에 유독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겨울은 반갑지 않은 계절일 것이다.온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너무 춥고 괴롭게 느껴진다. 하지만 추위를 덜 타더라도 사실은 체온 관리가 제대로 안될 가능성이 높다.우리 몸의 체온이 유지되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지키지 않는 현대인들이 많기 때문이다.이에 예신 다이어트 평택점은 체온 유지를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겨울 체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예신 다이어트 평택점 정미나 원장은 "체온을 유지함으로써 우리가 얻는 건강의 혜택은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특히 연말 잦은 모임과 외식으로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실제 2016년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매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미국 코넬 대학교 식품 브랜드 연구소의 ‘성인 약 300명의 몸무게 변화 패턴을 추적 관찰한 결과’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몸무게는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증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겨울은 몸매관리에 방심하기 좋은 계절이다. 두꺼운 외투로 몸을 가리면 웬만해서는 살찐 게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바꿔 말하면 여름 내내 공들인 몸매 관리가 말짱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겨울에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다. 우리 몸은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섭취하는 에너지가 더 클 때 살이 찌는데, 겨울철은 실내활동이 늘면서 몸을 안 움직이게 되고 결국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문제는 겨울에 송년회, 설, 졸업식 등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종종 있다는 것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온몸에 전반적으로 살집이 있는 것보다 뱃살만 유독 나온 복부 비만이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신호다. 해로운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기 때문이다. 앉아 있는 자세만 바꿔도 뱃살이 빠지고 허리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안쪽으로 끌어당긴다는 의미의 '드로인(draw in)' 운동은 일본에서 시작해 쉬우면서 효과적인 관리법으로 인기다. 앉아있을 때는 물론 걸을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지하철 안에서 티 안 나게 할 수 있다.드로인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체중조절에 있어 가장 힘든 일은 그 무엇보다도 ‘배고픔을 참는 것’일 것이다. 실제로 운동보다 힘든 것이 바로 식단 조절인데 운동은 하루 중 1~2시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끝이 나지만 배고픔은 잠깐에 그치지 않고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이다.잦은 공복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체중감량을 금세 포기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극단적인 식이 제한’에 있다.우리 몸은 갑자기 먹는 양을 확 줄인다고 해서 체지방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몸이 이를 위기상황이라고 의식하게 해 이후 들어오는 음식을 모두 체지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