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2023년, 컨버터블 스포츠카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전기차로 부활시킨다.2019년 단종된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의 전기차 라인업 ‘폴고레(Folgore)’에 합류하면서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전기 파워트레인은 프론트 액슬에 1개, 리어 액슬 양쪽에 1개씩 총 3개의 모터가 탑재된다. 앞서 공개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경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포르쉐 마칸 맞수로 지목되는 마세라티 그리칼레(Grecale)가 출시도 되기 전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그리칼레(Grecale)는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개발한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내달 16일 출시가 예정됐었으나 반도체 칩 부족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설상가상으로 이번엔 프로토타입 차량이 테스트 도중 충돌사고까지 발생했다.그리칼레는 출시 전까지 도로 주행테스트가 진행 중인데 최근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폴로니아 광장에 있는 원형 교차로의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탈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마세라티가 11월로 예정된 신형 SUV 그리칼레Grecale)의 출시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일정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스텔란티스그룹 산하 마세라티는 신형 SUV를 11월 16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양산이 미뤄지면서 출시 시기를 연기했다.마세라티는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신차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로이터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그리칼레의 출시시기를 2022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으나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