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온라인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제주도는 17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컨퍼런스홀에서 ‘제주 UAM, 제주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개막식은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영상 상영, 개회사, 제주형 UAM 상용화 추진 퍼포먼스에 이어 한국공항공사가 제주형 UAM 추진경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UAM 상용화 및 드론 활성화 업무협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한독상공회의소가 e-모빌리티 등 고부가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IEVE와 한독상의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독상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긴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친환경 e-모빌리티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과 실질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 양측이 추진하는 주요 활동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본격화하고 오는 5월 3~6일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양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I-PACE를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랜드로버 브랜드의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I-PACE의 출품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은 물론 미래 전기차 시장을 향한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