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7 10: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최근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며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The Safety and Protection of the Population)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