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이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은행과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참여한 4개 은행은 각 5억 원씩 총 2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하기로 했다.기부금은 SSAFY에 입과한 청년들이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
삼성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SSAFY' 7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SSAFY는 2018년 12월 입과한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왔다. 7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0명이 입학했다. 한 기수 교육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이들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울산. 경남(부산소재)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 집중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18일 열린 입학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재단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해비치 재단은 23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이 희범 재단 이사장, 해비치 꿈나무 학생 대표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해비치 꿈나무 육성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해비치 재단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해비치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과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난해 2천2백명을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4천여명에게 총 50억원을 지원한다는 2010 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