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0:46
[M투데이 이상원기자] 노트북, PC 글로벌 OEM 최대기업인 대만계 광다그룹(廣達集團, QUANTA)의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폭동이 발생했다.대만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 데일리(Economic Daily)는 수백 명의 광다컴퓨터 상하이 맥북 프로(MacBook Pro) 제조공장 근로자들이 지난 5일 공장 담장을 장벽을 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저지하는 경비원들과 충돌이 일어났다.광다컴퓨터 상하이 맥북 프로 생산공장은 애플 제품을 만드는 많은 공장에 적용되고 있는 이른바 ‘폐쇄 루프(closed-loop)’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