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 11: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산차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초비상이다.중국 중앙정부인 국무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까지인 춘절 연휴를 지난 2일까지 연장했다.이에 각 지방정부는 휴일을 최대 9일까지 늘렸다. 이러한 결정에 중국에 있는 공장들이 멈췄다. 이 때문에 국산차업계가 초비상이다.현대차는 예정됐던 특근을 취소하고 재고 소진으로 인한 생산라인 정지가 불가피함에 따라 노조에 단체휴가 등 관련 협의를 요청, 최종점검 후 3일 오후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기아차도 현대차처럼 일부 생산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