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5 14:24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올해는 잦은 비로 휴가를 미루고 최소 4일에서 길게는 11일까지의 긴 연휴가 생기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의 즐거움도 잠깐, 해외에서 우리나라와 다른 교통체계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종종 겪을 것이다. 해외여행 시 국가 혹은 지역별로 교통신호체계, 도로교통관련법규 등 교통 환경이 달라, 낯선 여행지로 자동차 여행을 다닐 때에 해당 국가의 도로교통법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유럽 주요국가 포르투갈은 도로망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으나, 각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교통표지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