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포르쉐로부터 투자를 받은 크로아티아 고성능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이 내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번째 양산차인 씨투(C_Two)를 공개한다.리막은 2009년 당시 21세 청년이었던 마테 리막 CEO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EV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6년 리막이 개발한 ‘C_One’은 400m 직선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에서 쟁쟁한 고성능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승을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독일 포르쉐가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전기차업체인 리막의 지분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는 2009년 설립된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전기차업체로,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전기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이 회사는 현재 포르쉐와 현대차, 애스턴마틴, 피닌파리나 등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들과 협업관계를 맺고 있다.포르쉐는 지난 2018년 6월 리막의 지분 10%를 인수했다. 당시 고전압 배터리 기술 및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기술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테슬라와 경쟁하게 될 중국 SF모터스의 SF5와 SF7이 2019 상하이국제모터쇼에서 전격 공개됐다. 이 중 SF5는 내년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가 예정된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SF5와 SF7은 동풍쏘콘 계열 SF모터스의 고성능 크로스오버 전기쿠페 및 풀사이즈 SUV로 테슬라의 모델S, 모델X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SF5에는 90Kwh급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모터가 장착, 최고출력 684마력, 최대토크 767 pft의 파워를 발휘하며, 특히 33kwh급 배터리와 1.5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거리확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