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15: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될 완성차 공장 설립을 위한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업계에 따르면 광주시가 오는 5일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를 열어 현대차와 잠정합의한 최종 협상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광주시와 현대차 간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 경과를 보고받고, 선진 노사관계에 관한 광주시 최종 협상안에 대한 공동 결의를 논의한다.협상안의 주요 내용은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방안, 선진 임금체계 도입, 적정 노동시간 구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