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 16: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니콜라모터스의 스티븐 거스키회장이 중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투심플(Tusimple)에 대한 투자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투심플은 중국의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으로, 국내 부품업체인 만도가지난 8월 61억 원을 투자해 0.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투심플에는 만도 외에 중국 시나(Sina), 글로벌 물류업체인 UPS가 투자했으며, 미국 대형트럭업체 나비스타(Navistar) 그리고 폭스바겐그룹의 상용부문인 트라톤(Traton) 그룹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거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