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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6: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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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09:52
현대자동차는 이달 7~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ydrogen & Fuel Cell Seminar, HFC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는 ‘미 수소연료전지협회 (Fuel Cell & Hydrogen Energy Association, FCHEA)’가 주관하고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산업 관련 행사이다.특히 한국은 올해 최초로 세미나 주빈국(Host Country)으로 선정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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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8: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의 항공 우주기업 제바 에어로(ZEVA Aero)가 새로운 프로토타입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제바는 올해 초 UFO를 닮은 무배출 전기 수직이착륙기(Zero-emissions eVTOL) ‘제로’의 첫 시험 비행을 성공했다.제바의 새로운 프로토타입 ‘Z2’는 최대 10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개인 운송, 긴급 대응, 수색 및 구조, 화물 배송 등 다양한 용도로 설계된 무배출 1인 eVTOL이다. 아직 설계 단계에 머물러 있는 ‘Z2’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80km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약 2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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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9:30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이달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시(Long 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2(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 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 및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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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4: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지난17일 독일 현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트랜스폼 2025+’ 전략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해당 전략의 두 번째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폭스바겐 그룹의 핵심 브랜드인 폭스바겐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총 630만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또한 높이며 큰 성과를 거뒀다.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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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4: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선구자인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가 제로 에미션 비클(Zero-Emission Vehicle, 무공해차량) 전담 부서를 설립했다.최근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토요타가 친환경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로 에미션 차량 관련 사업 운영을 감독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부를 설립했다.토요타 ZEV 팩토리(Toyota Zero-Emission Vehicle Factory)라고 불리는 이 부서는 지난 2016년 12월 아키오 토요타 사장 직할 조직으로 설립된 EV 사업 기획실이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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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09:49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세계적 가스기업 린데(Linde)의 아고라(Agora) 사옥에서 카셰어링용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50대를 전달했다.이번에 제공된 차량은 오는 16일 린데가 새롭게 출시할 계열사 ‘비제로(BeeZero)’의 무공해(Zero-Emission)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비제로는 최근 이동수단의 중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카셰어링’과 ‘무공해’라는 두가지 트렌드가 합쳐진 신개념 사업으로 뮌헨과 주변 주요 거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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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15:4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를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상반기 트위지 시범 운행을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트위지는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최대 100km(1인 탑승 기준)에 달하며, 작은 차체를 바탕으로 도심 속 쾌적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문제는 국내 자동차 법규다. 트위지는 현행법상 이륜차와 사륜차 인증이 모두 어렵다. 트위지 운전대는 바(bar) 타입이 아닌 휠(wheel) 타입이다. 따라서 이륜차 인증에는 제약이 따른다. 만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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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17:0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서부 지역에 국한됐던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각지로 확대될 전망이다.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EV의 생산 수출을 담당하는 한국지엠의 역할이 보다 중요시될 전망이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포함한 미국 8개주 주지사들이 24일(현지시간) 전기차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기호 협정일 맺었다. 이에 따라 코네티컷,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 뉴욕, 로드아일랜드, 오래곤, 버몬트 등 7개주는 2025년까지 신규 차량의 15%를 무공해 차량(zero-emission vehicles)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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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36
인피니티가 2013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 LE 컨셉트(INFINITI LE Concep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 전기자동차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로 에미션(Zero-Emission) 럭셔리 세단으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 방향성을 표방하고 있다.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차데모(ChaDeMo) 방식의 DC50kW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24kWh의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