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TV 드라마에 수입 친환경차 바람이 불고 있다.TV 프로그램 간접 광고(PPL)를 통한 자동차 협찬은 직접 광고를 제작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데다 짧은 기간 내 차량과 브랜드를 알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의 선호도가 높다.PPL 광고는 그동안 현대. 기아차 등 국산차들이 주도해 왔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수입차, 특히 친환경 차량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업계에서는 PPL광고는 판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드라마 인기에 편승, ‘대박’을 치는 경우
전기자동차 전문 생산업체인 CT&T가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1천대의 수출계약을 일본지역 판매대행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CT&T는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의 수입대행사 오토렉스社와 7일 오전 서울 CT&T사무소에서 총 1천대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우선 200대를 내년 초 납품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양자 간에 체결된 CT&T의 일본지역 판매 대리점 계약에 의한 것으로 총 판매대금은 220여억원에 달한다. 양사는 일본시장의 전기차 판매확대를 위해 총 1천대분의 전기차(e존 500대,e밴 300대, e픽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CT&T가 택배 및 배달에 알맞는 전기 픽업트럭과 밴을 개발, 내달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T&T는 30일, 국내 전기차업계 최초로 전기화물차 e-밴과 e-픽업트럭에 대해 최근 정부인증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밴과 e-픽업은 정부의 저속전기차 안전기준에 따른 인증테스트를 거친 후 지난 25일 국토해양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자동차안전검사증을 획득했다. e-밴과 e-픽업은 시판중인 도시형 전기차인 e-존을 화물차로 개좋한 모델로, 지난 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