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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4:23
[대구=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GM의 트리플 제로 비전(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버추얼 엔지니어링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GM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올해로 7회차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3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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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1:3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얼티움 셀즈(Ultium Cells) LLC’ 오하이오 로즈타운공장이 1천만 번째 배터리 셀 생산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얼티움 셀즈는 이날 회사 경영진과 관계자, 직원들이 첨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카림 메인(Kareem Maine) 얼티움 셀즈 오하이오 공장 책임자는 “이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한 것은 회사 전체 직원들의 협업과 노력 및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성과는 산업의 전동화 전환 지원을 선도하는 얼티움 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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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7:00
[M투데이 온라인팀] 캐나 온타리오주의 GM CAMI 전기차 어셈블리 공장이 7월 한 달간 문을 닫는다.해외 매체 일렉트렉을 통해 공장 노조가 밝힌 이유는 바로 배터리 부족 때문이다. 이 공장에서는 GM 얼티움 배터리로 구동되는 브라이트드롭 Zevo 600, Zevo 400 전기 밴을 생산하고 있다.현재 다른 GM의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얼티움 배터리 수요가 몰리고 있어 CAMI 전기차 공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 밴 역시 판매는 성장 중인 상황이다.현재 GM의 모든 공장에서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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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5: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ro Emission Vehicle, 이하 ZEV)대중화를 위해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 이하 CC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CC는 '문화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 이라는 철학 아래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한 츠타야 서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대규모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새로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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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8: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엔진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노력이 테슬라나 BYD는 물론 유럽의 르노, 중국 지리, 장성기차 등에도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청정교통협의회(ICCT. ICCT(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가 1일 내놓은 ‘The Global Automaker Rating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전동화 전환 노력이 100점 만점에 38점으로 전체 20대 자동차업체 중 공동 11위를 기록했다.ICCT의 평가는 단순한 자동차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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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6: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 도쿄 번화가에서 '브랜드 데이'를 열고, 전기차 출시 일정을 비롯 앞으로의 주요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아이오닉 5· 넥쏘 등 탄소 배출이 없는 무공해 차량(ZEV)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지 1년 만이다.16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본 시장 재진출 1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현지 언론, 자동차 전문매체뿐 아니라 최근 현대차를 구입한 일반 고객도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고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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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5:4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고전중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 모델들을 집중 투입, 활로를 모색한다.기아는 지난달 20일 ‘2023 기아 중국 신에너지 전략 발표회’를 갖고 중국에서의 전동화 전환 가속화를 위한 청사진을 공식 발표한다.앞서 기아는 오는 2027년까지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 모델 6종을 중국 전기차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는 계획과 함께 중국 1호 전기차로 EV6를 연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기아는 이번 발표회에서 중국의 중장기 신에너지 전략 발표와 함께 신형 EV5 콘셉트카와 EV9, EV6 G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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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09:12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ZEV)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개설한다.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4일(토)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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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08:3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가 최근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확장을 위한 29억 달러(약 3조 7,400억 원)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앞서 뉴섬 주지사는 “2035년까지 새로운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전까지 상당수의 전기차를 지원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EC)에 따르면 이번 계획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은 전기차 충전기 9만 개의 추가 설치에 사용, 기존에 설치돼 있던 8만 개의 충전기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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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08: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량 생산 계획에 따라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전기 밴 생산을 시작했다.지난 5일 (현지시각) GM은 캐나다 온타리오 잉거솔에 위치한 CAMI 공장에서 전기 밴 '제보 600(Zevo 600)'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CAMI 공장은 GM 산하 상용차 브랜드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의 전기차 생산 기지로 과거 GM이 전동화 전략에 따라 10억 캐나다 달러(약 1조51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한 곳이다.제보 600은 브라이트드롭의 대표 전기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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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0:2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올해 'UN 기후 변화 회의(COP27)'에서 출범한 ‘온실 가스 배출 제로화 가속을 위한 연합(Accelerating to Zero Coalition)’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COP27에서 볼보자동차는 각 국가가 자체적으로 기후 대책을 강화하고 지구 온난화의 위협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온실 가스 배출 제로화 가속 연합’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여러 이해관계자로 구성돼 있으며, 작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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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10: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현지시간 17일, 뉴욕에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GM은 빠르게 성장 중인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북미 지역에서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00만 대 이상으로 확대, 견고한 수익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막대한 온실가스 혜택, 새로운 청정에너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GM의 전기차 판매 성장 역량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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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8: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의 항공 우주기업 제바 에어로(ZEVA Aero)가 새로운 프로토타입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제바는 올해 초 UFO를 닮은 무배출 전기 수직이착륙기(Zero-emissions eVTOL) ‘제로’의 첫 시험 비행을 성공했다.제바의 새로운 프로토타입 ‘Z2’는 최대 10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개인 운송, 긴급 대응, 수색 및 구조, 화물 배송 등 다양한 용도로 설계된 무배출 1인 eVTOL이다. 아직 설계 단계에 머물러 있는 ‘Z2’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80km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약 2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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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0:5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기술 스타트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페덱스(FedEx)가 주문한 2,500대의 전기 배송차량 가운데 첫 번째 물량 150대를 23일(현지시간) 공급했다고 밝혔다.이 계약의 첫 번째 물량 5대는 지난해 12월 공급됐다.페덱스는 오는 2040년까지 전체 픽업 및 배송(PUD)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페덱스에 전기 배송차량을 공급하는 브라이트드롭은 GM의 글로벌 혁신팀 내에서 인큐베이이션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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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8:5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미자동차노조(UAW) 소속 노조가 있는 공장에서 만든 전기차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2,500달러(293만 원)를 더 주는 전기차 세금공제안에 대해 미국 상원 재정위원회가 승인하자 미국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외국계 자동차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미국 자동차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혼다차와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상원 재정위원회가 승인한 새로운 전기차 세금공제제안서(new EV tax credit proposal)의 노조기반 조항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는 현재 미국 전기차 구매자가 받는 세액공제 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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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4:3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자동차의 의무판매제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기차 의무판매제는 전체 판매량 중 일정 비율을 ZEV(zero emission vehicles)로 채우도록 강제화하는 제도다.환경부는 2020년 1월부터 전기차 의무판매제를 도입키로 하고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의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환경부가 마련한 전기차 의무판매제 내용은 ZEV가 전체 판매량의 7.5%, LEV(Low emission vehicles)은 4.5%를 충족시켜야 하며, LEV에는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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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4: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선구자인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가 제로 에미션 비클(Zero-Emission Vehicle, 무공해차량) 전담 부서를 설립했다.최근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토요타가 친환경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로 에미션 차량 관련 사업 운영을 감독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부를 설립했다.토요타 ZEV 팩토리(Toyota Zero-Emission Vehicle Factory)라고 불리는 이 부서는 지난 2016년 12월 아키오 토요타 사장 직할 조직으로 설립된 EV 사업 기획실이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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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13: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 정부가 친환경 배터리, 친환경 자동차 및 연료 기술 개발에 1억6백만 파운드(1,550억원)를 투입한다.지난 11일 영국 버밍엄에서 최초로 개최된 무공해 차량 회담(Zero Emission Vehicle, ZEV)에 참여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친환경차 개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크리스 그래일링 교통부 장관, 그레그 클락 산업부 장관, 리암 폭스 통상부 장관이 함께 참석한 버밍엄 서밋에서 메이 총리는 저탄소 기술의 세계적 선두주자이자 친환경 국가로서의 영국의 입지 공고화를 위한 야심찬 임무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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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0:3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최근 미국 전기차메이커인 테슬라 모터스와 완전 결별을 선언했다.토요타는 7년 전인 2010년 5월,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워츠제네거가 입회한 가운데 현지에서 테슬라와의 업무제휴를 발표했다.당시 토요타 아키오 사장은 ‘벤처기업인 테슬라에서 도전 정신과 의사 결정 속도, 유연성을 배워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당시 토요타는 테슬라에 55억 엔(562억 원)을 출자, 3% 가량의 테슬라 주식을 취득했다.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토요타와 미국 GM간 합작공장인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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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4:38
프랑스 푸조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푸조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를 보여주는 디젤-하이브리드 508 RXH와 앞선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표현한 다목적 컨셉카 HX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다목적 컨셉카HX1 는 스타일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MPV이다. 6명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편의 장비와 스포티한 스타일링,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X1는 MPV를 표방하면서도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채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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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3:13
현대자동차가 독자개발한 누우. 타우GDi 엔진과 후륜 8단자동변속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6. 27일 양일간 남양기술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갖고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누우(Νν) 1.8 가솔린 엔진, 타우 5.0 GDI 가솔린 엔진, 후륜 8단자동변속기를 선보였다. 누우엔진은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모델인 씨드 후속에, 8단자동변속기는 내년 2월 경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대형 세단 및 SUV에 순차적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누우 엔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