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10:2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가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에 탑재될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2021년 1월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이 회사는 기존 자율주행 기술 개발회사의 조직 및 기능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및 전동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새로 설립되는 회사는 ‘도시용 OS(운영체제)’를 개발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앞서 토요타는 지난 달 28일 자율주행 및 전동화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 어드밴스드 디밸럽먼트(TRI-AD) 개발 조직을 새롭게 재편한다고 발표했다.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