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직방이 글로벌 가상오피스 ‘Soma’(소마)를 오는 20일 글로벌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소마는 직방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를 글로벌 타겟으로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직방은 소마로 글로벌 가상오피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미국 법인 ‘소마 디벨롭먼트 컴퍼니'를 설립했다.직방은 "오프라인 근무와 온라인 재택근무의 장점을 모은 가상오피스 소마를 미래 근무 환경의 새 기준으로 제시하고자 글로벌 런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직방은 이미 지난해 2월 오프라인
람보르기니 공식수입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한층 공격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Gallardo LP570-4 Superleggera Edizione Tecnica)’를 출시했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570마력 5.2리터 V10 엔진과 6단 E-기어 변속기 등 기존 LP570-4 슈퍼레제라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계승하고 있다. 오히려 대형 리어 윙과 카본-세라믹 기술이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등으로 외관은 물론, 접지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까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가 후원하는 ‘제33회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가 오는 26일 열린다. 지난 2004년 9월부터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캄보디아 여성인권운동가 소말리 맘(Somaly Mam)을 연사로 초청해 ‘캄보디아 내 인신매매 행위의 근절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말리 맘은 지난 1996년 비정부단체인 AFESIP을 캄보디아에 설립하고 지금
플래툰 쿤스할레 서울(Platoon Kunsthalle Seoul), 마리나 제페(Marina Jeef), 소마(Soma) 미술관.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 출시 행사를 치를 법한 생소한 이름의 이곳은 다름 아닌 현대자동차의 신차발표회 행사장으로 사용되거나 사용될 곳들이다. 수입차업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독특하고 고급스런 카페나 레스토랑을 이용한 이색 런칭행사에 국산차의 대표주자인 현대차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산차업체들이 특급 호텔에서 신모델 출시 행사를 개최해 온 점을 감안하면 가장 보수적인 메이커로 꼽히는
연말들어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잇따라 신차발표회를 개최하면서 서울올림픽공원이 북적이고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신차발표회는 이달 들어서만도 무려 3개에 달한다. 우선, GM코리아는 오는 21일 서울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SOMA미술관에서 사브 9-3 신형모델인 뉴 사브 9-3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SOMA미술관은 2005년 구 서울올림픽미술관을 리모델링, 영문이니셜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안에 있는 조각공원에는 종이건축으로 유명한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이 위치, 사브 외에 볼보 C30, 현대 i30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신차 발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