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0 10: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현대차, SK 등 그룹사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수십억 원 씩의 지원금을 기부하고 현장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