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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08: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SK그룹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 넷제로 경영 의지 담은 디지털 전시관을 개관했다.SK그룹은 16일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면서 “그룹 ESG경영의 상징적인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중립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SK그룹이 넷제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방법론 등이 제시돼 있다.SK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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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0: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그룹이 친환경 딥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24일 SK그룹은 그룹의 구성원 역량강화 플랫폼인 ‘써니’(mySUNI)는 올해 5월 오픈한 환경 칼리지(Environment College)의 학습 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해 24일 기준 총 2만3천명, 누적 학습 15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써니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구성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딥체인지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난 해 1월 AI, 행복,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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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4:19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K그룹이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그룹은 3일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SK그룹측은 “각 회사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쌓는, 이른바 파이낸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SK그룹은 두 명의 부회장 승진을 비롯한 사장단 인사가 이뤄졌다. 우선, 박정호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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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3:3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릴레이가 SK그룹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위급 환자에게 혈액은 가장 강력한 안전망(Safety Net)’이라며 헌혈에 동참했던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SK구성원들의 참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SK는 3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본사가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구성원들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린사옥 구성원들에 이어 오는 7일에는 SK하이닉스의 M16 공장(경기 이천) 건설에 참여중인 SK건설 구성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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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0:0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가 지난 1일 ‘SK그룹 AI 실무자 온라인 워크숍: 사용가능한 AI(Make Useable A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룹 내 AI 실무자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SK그룹의 사내교육 플랫폼인 마이써니(mySUNI)를 통해 일반 구성원 300여명도 참관했다.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워크숍 현장에는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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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4:32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을 맺고 시공하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이 오는 3월 본격적인 일반 분양에 돌입한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기존 분양된 1·2구역 ‘텐즈힐’과 구별되는 독자 브랜드 ‘센트라스(CENTLAS)’로 개발된다. 센트라스는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이란 의미의 ‘센트럴(Central)’과 ‘지상낙원’을 뜻하는 ‘아틀란티스(Atlantis)’를 합쳐 만든 브랜드로,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편의시설,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담아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의 탄생’이란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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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08:40
2010 F1 한국 그랑프리 운영법인인 KAVO가 신년 첫 주인 1월5~7일 말레이시아의 국제자동차경주장 세팡 서킷에서 유망 한국인 드라이버 5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개적으로 포뮬러 경주차 적응 테스트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는 세계적인 스타 드라이버로 육성할 한국인 레이서 최종 후보를 가려내기 위한 것이다. 선발전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은 KARA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ARA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드라이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