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22 09: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비전인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한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의 철학과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Hyundai Re:Style Exhibition, 이하 리스타일 전시)’를 최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시는 22일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AP AGAIN)에서 열린다. 오프닝 이벤트에는 주요 관계자 및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다시 사용하고,
-
2021.10.14 09:0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공감하는 글로벌 패션 편집샵 ‘분더샵(BOONTHESHOP)’ 및 ‘레클레어(L'Eclaireur)’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1’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소재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14일 공개했다.‘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닌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기
-
2020.10.08 09:5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자동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8일 공개했다.‘리스타일(Re:Style)’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해 처음 실시되었다.올해는 폐기물의 활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
2019.11.05 09: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신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4개의 영상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진보는 오직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Because of You’라는 테마로 진행된다.현대자동차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하고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기능적 측면을 중시하던 커뮤니케이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를 향한 비전인 휴머니티를
-
2019.10.27 09:1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와 연계한 이색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이태원지점 및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 앤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하고 포니,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차량전시와 함께 자동차 시트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의상 컬렉션 ‘Re:Style(리:스타일)’을 선보였다.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
2019.09.09 09:3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6일(현지시각) 전 세계 경제와 패션의 중심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폐기되는 자동차 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의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차는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라는 이름의 소규모 콜렉션을 열고,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코르네호’와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의상 15벌을 선보였다.‘리스타일(Re:Style)’은 최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중
-
2019.08.28 09:5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그룹사 현대트랜시스, 미국에서 활동하는 친환경 패션디자이너와 손잡고 자동차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하는 착한 협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 부품 그룹사 ‘현대트랜시스’와 미국 뉴욕 기반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폐기되는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업사이클링(up-cycling)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