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삶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RISD 산하 '네이처랩(Nature Lab)'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네이처랩은 1937년 설립 이후 자연 생명체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진행해 온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동식물, 곤충 등의 생물표본과 최첨단 연구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현대기아는 자연을 활용한 미래 디자인 콘셉트 발굴을 위해 RISD와 함께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이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동연구는 2020년 ‘미래 모빌리티’, 2021년 ‘미래 도시’에 이어 현대차그룹과 RISD의 3번째 협업으로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4개의 창의적인 팀이 각각 다른 시각과 기술을 활용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현대차그룹과 함께 연구를 추진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과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RISD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디자인 협업을 계승한 것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거대한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연'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이번 공동연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선도적 비전과 경쟁력을 가진 현대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