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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0:0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에 따르면 스포티지 LPi는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간 4,800여 대가 넘게 계약됐다.이는 신형 스포티지 계약물량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 높은 LPG 모델에 수요가 몰린 것이다.기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스포티지에 친환경·가성비를 더한 ‘스포티지 LPi'는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다.2023년형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합리적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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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8:0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산차 5사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들을 대거 투입,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올 초부터 한국시장은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쏘렌토, 쌍용차 올 뉴 렉스턴,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인기를 끌었고, 내년에도 대규모 신차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먼저 첫 시작으로 제네시스 ‘GV70‘가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GV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두 번째 중형 SUV로 앞서 선보인 GV80, G80, G70 페이스리프트처럼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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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4: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의 간판 준준형 SUV 차세대 ‘스포티지(NQ5)‘가 해외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기아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burgring Nordschleife) 서킷에서 5세대 신형 스포티지의 프로토타입 주행 테스트 모습이 목격됐다.이번 스파이샷에 담긴 신형 스포티지는 두꺼운 위장막을 걷어내고 얇은 카모플라주 위장테이프를 적용한 덕분에 차체 디자인과 실루엣 등을 유추해볼 수 있게 됐다.전면부는 아일랜드 개폐 방식이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