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1 14:48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구 장항동에 있던 일산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차 전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풍동에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BMW 일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2,158㎡(약 654평), 연면적 2,145㎡(약 650평)의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일산 소재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BMW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