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9 11:0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영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의 전 세계 데뷔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맥라렌 GT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초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식적인 글로벌 데뷔를 마쳤다.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공식을 넘어선 신차 콘셉트는 데뷔 전부터 ‘룰 브레이커’로 불렸으며, 이를 증명하듯 화려한 공식 데뷔 행사를 진행했다.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