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3 09:1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화학이 인도 가스누출 현장으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8명으로 구성된 인도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다.신학철 부회장은 국내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고 수습을 총괄 지휘한다.생산 및 환경안전 등 기술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 지원단은 사고원인 조사 및 현장 재발방지를 지원할 예정이다.현장 지원단은 또, 공장 안전성 검증 및 사고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하는 한편,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노국래 현장 지원단장은 피해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원 대책을 상세히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