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The Kia EV9’ 출시를 맞아 EV9 전용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EV9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차량의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EV9 전용 프로그램이다.기아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관리하는 한편, 정비거점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백이 전개되는 사고가 났을 경우 자동 긴급 구조 및 사고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또한, 정비를 위한 차량 입고, 출고 전반의 케어 서비스도 진행한다.정비거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오는 5월 한 달 동안 K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기아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토탈예약센터(1899-0200)를 통해 오토큐 서비스 협력사 정비를 예약한 고객에게 K딜리버리 서비스 왕복 1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보증수리에 한하며 직영센터는 미해당)K딜리버리 서비스는 오토큐 방문이 어려운 차주를 위해 기아와 협력을 맺은 전문 탁송업체 인력이 고객 희망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한 뒤 수리 완료된 차량을 다시 고객에게 인도하는 비대면 차량 정비 서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는 정비 시 고객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긴급출동 견인 시 이동 지원, 평일 야간 사전 입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K딜리버리 서비스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등 고객 관점의 정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긴급출동 견인 시 이동 지원 서비스는 긴급 출동 상황에서 차량 견인 시 고객이 이동할 수단이 없는 경우 당일 귀가에 소요되는 교통비를 제공한다.견인 대상 차량이 보증 경과 이전이어야 하고 교통비는 1회, 최대 5만원으로 산정된다.고객이 긴급 출동 후 사용한 교통비 영수증을 센터나 협력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차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기아차는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K딜리버리는 기아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다.K딜리버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