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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09:02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통합의 가장 큰 목적은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데 있다.이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HMG저널, HMG TV, 뉴스 등의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그룹 사회책임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전형적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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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9: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향후 제네시스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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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9: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1일 운전자의 주행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을 해주는 기능으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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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9: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18일 ‘센터 사이드에어백(Center Side Airbag)’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주고,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있는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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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CVVD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CVVD기술은 지금까지는 부분적으로만 가능했던 엔진 밸브 열림 시간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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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09:1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 내 기술혁신, 전략투자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콘텐츠 개편은 기존의 현대차그룹 공식 홈페이지 내 그룹 및 그룹사 소개,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채널, 인재 채용 메뉴에 기술혁신 및 전략투자에 대한 홍보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기술혁신 메뉴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차량전동화, 신소재, 스마트홈, 에너지, 기타 등 7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쉬운 이해를 돕는 인포그래픽스, 기술홍보 영상 등을 담았다.전략투자 메뉴는 현대차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