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4 14:59
[M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달 24일부터 현대자동차의 인증중고차 매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대지만 벌써 초기물량은 매진, 중고차 상품화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현대차 인증중고차는 보증도 필요없을 정도로 신차급 중고차가 대부분으로,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매물이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다는 소비자들의 지적도 나온다.때문에 현대차는 앞으로 매물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첫 런칭에서 올라온 물량은 260여대 정도로 모두 현대차 내부에서 전시 및 시승차로 운영되던 생산 된 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