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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2:1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전국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타이어를 공급한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1월 피아트크라이슬러자동차(FCA)와 그룹 PSA 등 양대 자동차 회사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현재 지프, 푸조, 마세라티 등 14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지프, 푸조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33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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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15: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K3가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신형 모델인 'K4(K3 풀체인지)’의 출시가 임박했다.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테스트카가 발견되고 있는 K4는 지난 2018년 신형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K3에 비해 한층 커친 차체와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K4는 벌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타이거 페이스를 완성했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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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0: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디트로이트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인 랭글러 4xe 모델 차주 9명은 스텔란티스 NV의 미국 사업부인 FCA US LLC가 전원을 끄고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결함을 아직 해결하지 않았다며 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차주들은 소장에서 최근까지 회사가 이 문제를 시정하지 않았으며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경고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11월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해당 차량 3만2,000대 이상을 리콜한 것과 관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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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10:05
[M투데이 이정근기자]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80와 G8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금) 밝혔다.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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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09: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부분변경 모델'과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 출시에 앞서 26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미디어에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럭셔리 SUV시장을 이끌어온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로 프리미엄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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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7: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스타게이저’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스타게이저는 전장 4,460mm, 전폭 1,780mm, 전고 1,695mm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780mm으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더했다.스마트스트림 G1.5L 엔진의 최고출력은 115마력, 최대토크 144Nm이며, 가변밸브타이밍시스템(CVVT)을 탑재해 연비효율을 개선했다. 변속기는 기존 CVT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한 IVT 무단변속기가 탑재됐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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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14:15
[중국 상하이= M 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이다.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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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09:3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가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 417km의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 기준)를 갖췄다.코나 일렉트릭은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다양한 편의 및 첨단 안전 사양을 장착했다.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카페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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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08: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된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를 북미지역 첫 공개했다.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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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9:0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KFA)에 전용버스를 후원한다.현대차는 20일(월) 파주 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이영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고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1대를 대한축구협회에 제공했다.‘유니버스’는 29인승 버스로 운전자 주의 경고(DS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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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07: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아반떼는 기아 K3와 더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내 베스트셀링 차량이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해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를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고 이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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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09:4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준중형 시장의 대표주자 아반떼가 혁신적 상품성과 함께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차는 13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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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12: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을 공개했다.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마치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코나 일렉트릭은 강인하면서도 미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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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08:21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코나)’가 출시됐다.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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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8: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해 11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고를 일으켜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크라이슬러 차량 27만6,000대에 대해 즉각 운행을 중단하고 리콜을 받으라고 촉구했다.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생산된 닷지 매그넘, 차저, 챌린저와 크라이슬러 300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해당 차량 중 2010년형 닷지 차저와 관련된 차량 충돌사고 2건에서 일본 다카타가 생산한 측면 에어백이 지나치게 강하게 폭발하면서 운전자들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스텔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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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15:26
[M 투데이 최테인 기자] 기아 전용전기차 EV6가 최고의 안전등급을 획득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기아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EV6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밝혔다.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신차 안전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IIHS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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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15: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와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13개 자동차 업체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허용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16년도부터 2020년까지 19개 자동차 '제작. 수입사'의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 이행실적을 공개했다.연도별 온실가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작사는 2016년 5개에서 2020년 13개로 늘었다.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 이행실적은 수송 부분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관련법에 따라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2012년 140g/㎞를 시작으로 배출 기준을 강화해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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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0:59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를 14일 공식 출시했다.신형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신뢰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미래 가치를 담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신형 그랜저 라인업은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시판 가격은 가솔린 2.5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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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09: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전용 전기차 모델 GV60가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지난 6월 유럽에 선보인 GV60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GV60가 유로 NCAP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함으로써 제네시스는 G70, G70 슈팅 브레이크, G80, GV70, GV80 등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전 모델이 별 다섯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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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7: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한 미니밴 스타게이저(Stargazer)를 공식 출시했다.현대차 인도네시아(HMID)는 11일 인도네시아 남부 탕게랑의 ICE, BSD에서 열린 '2022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에서 소형 미니밴 스타게이저를 공식 출시했다.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미니밴으로, 스타리아보다 작은 소형 미니밴이다.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될 스타게이저는 길이 4,460mm, 폭 1,780mm, 높이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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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13: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프랑스 대표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 DS오토모빌 브랜드를 재정비한다.올해 1월부터 한불모터스가 수입 및 판매했던 프랑스 브랜드 푸조, 시트로엥, DS오토모빌 3개 브랜드는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로 들어가면서 직영 판매체제로 운영되고 있다.소형차, 해치백, 세단, SUV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업마켓 전략을 추진하는 푸조와 달리 시트로엥과 DS오토모빌의 경우 SUV와 MPV 라인업만 보유하고 있다. 현재 푸조와 시트로엥은 대부분 같은 전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DS오토모빌은 강남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