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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1: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의 캠리가 완전변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다.해외매체 ‘카스쿱’은 코드명 ‘XV80’의 차세대 캠리 예상도를 공개했는데, 신형 프리우스와 다음 주 한국에 출시 될 크라운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공개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스포티한 모습의 캠리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곡선형 후드 형태의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또한 캠리에서 볼 수 있는 슬림한 부메랑 모양의 LED 헤드램프와 크라운과 비슷한 사디리꼴 모양을 하고 있는 그릴이 탑재됐다.캠리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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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3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본 완성차 브랜드 토요타의 최초 순수 전기차 ‘bZ4X’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 :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bZ4X’는 토요타 전동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bZ4X’ 차량에 18인치, 20인치 총 두 가지 규격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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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1: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캠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중형 패밀리세단이다. 지난해에 전 세계에서 약 60만대가 팔렸고 미국시장에서는 십수년 간 세단부문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캠리가 속해있는 중형 세단 부문은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쉐보레 말리부, 현대 쏘나타, 기아 K5 등 쟁쟁한 모델들이 즐비하지만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 준적이 없을 정도로 중형 세단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캠리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높다. 지난 2019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3,487대, 가솔린모델 1,9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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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0: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새롭게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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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11:5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풀체인지된 8세대 토요타 캠리(Camry)가 내달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캠리는 미국시장 가격이 기존대비 소폭 상승할 예정이지만 연비와 마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등 제품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미국 승용부문 1위를 지켜왔던 캠리는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판매가 줄어들면서 2017년 1-5월 기간에는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한 14만7,434 대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신형 캠리는 새로 개발된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06마력의 고성능을 발휘한다.연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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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7:4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의 자동차 모델별 판매 순위 차트는 매달 거의 비슷하다. 1위 포드 F-150, 2위 쉐보레 실버라도, 3위 닷지 램, 4위 토요타 캠리의 순서다.5위부터는 혼다 시빅과 토요타 코롤라, 혼다 CR-V. 닛산 알티마가 간혹 순서를 바꾸고 있다.미국 신차 판매의 특징은 1-3위는 픽업트럭이, 4위는 토요타 캠리가 거의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픽업트럭을 제외한 승용과 RV부문에서는 캠리가 독보적이다.캠리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3년 동안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1982년 처음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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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4:59
Market forecasters predict that the U.S. and China will lead the global car market growth this year.However, the emerging or sluggish markets are also important for retaining global market share.Last year the global car demand was led by China with 1.913 million units, followed by the U.S. 1.65 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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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21:29
Toyota, Nissan, and Honda, the big three Japanese car makers have enjoyed the most favorable business environment in recent years in Korea basically thanks to the low yen, helped by the Abenomics.Lexus, Infiniti, and other major models imported from Japan regained price competitiveness and got the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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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7:45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신형모델이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투입, 부진만회에 나선다.혼다코리아는 자사의 주력모델인 어코드 2015년형 모델을 오는 10월 께 국내에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2015년형 어코드는 9세대 어코드의 연식 변경 모델로, 미국 오하이오공장에서 생산 된다.어코드 2015년형 모델은 앞 범퍼와 라디에이터그릴, 리어 범퍼를 새롭게 가다듬었고 새로 디자인된 알로이 휠과 공격적인 외관 컬러가 적용, 프리미엄 중형세단을 추구했다. 실내는 리클라이닝 및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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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11:3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지난 상반기에 부진속을 헤맸던 토요타자동차가 하반기에는 파괴력 있는 신모델을 대거 출시, 판매 만회에 나선다.토요타는 지난 상반기 캠리와 프리우스 등 주력 모델들이 경쟁차종에 밀린데다 공급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판매가 전년 동기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오는 10월 경 고급 미니밴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에나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이번에 도입되는 2015년형 시에나는 기존 3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약 5년 만에 변화되는 것이다.시에나는 중형 세단 캠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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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18:12
Toyota Korea and Nissan Korea reduced last year’s losses significantly thanks to the depreciation of Yen.Based on the ‘2013 Auditor’s Report’ submitted to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both Toyota and Lexus brands, combined, registered 13,863 units in sales, up 18.4% over the previous year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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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13:2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토요타자동차의 'BMC'가 올 연말 국내 중형세단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BMC'란 토요타 북미법인이 지난 16일 개막된 2014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캠리를 가리키는 말로 '빅 마이너체인지 캠리(Big minor change Camry)의 약어다.즉, 마이너 체인지(약간의 변화)모델이지만 풀체인지 못지 않게 큰 변화를 가져 왔다는 뜻이다. 실제로 신형 캠리는 기존과는 외관과 실내가 확연히 달려졌다. 차체는 기존대비 길이가 45mm, 폭이 10mm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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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 20:20
[AutoDaily] Hyundai's main model the Sonata in the U.S. is rapidly decreasing in sales this year. The reasons for its decrease is the company exaggerated the fuel economy last year which caused controversy in the public eye and some quality control issues, like the water leaks, which ha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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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08:43
[AutoDaily] According to Korea Automobile Importers & Distributors (KAIDA), imported cars have sold 103,417 vehicles so far since August this year which is a 23.7% increase over last year(83,583) for the same period. They have achieved 100,000 vehicles sales two months earlier than last year, wh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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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07:53
[AutoDaily] Hyundai and Kia motors are feeling the tension from the imported car market which is becoming more popular in the Korean market. Especially, the imported car have been increasing 20% in sales every year in the luxury market. On 20th August, Hyundai was having an event for people who c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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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08:29
[AutoDaily] Hyundai and Kia motors will be releasing 4 different hybrid vehicle starting at the end of the year into early next year. This is the first time for the upscale sedan Grandeur(Azera) and K7(Cardenza) to incorporate an HV system into the market. These cars will be released either in 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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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21:4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혼다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어코드가 미국 신차 충돌테스트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반면, 토요타 캠리는 '최저' 등급을 받아 대조를 보였다. 또, 기아 K5는 '양호' 등급을 받은 반면 현대 쏘나타와 쉐보레 말리부는 '보통'을 받았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15개 중형 차종에 대한 신차 충돌테스트 결과 혼다 2013년형 어코드와 스즈키 키자시 등 2개 모델이 가장 우수한 'GOOD' 등급을 받았다. 또 기아 옵티마(K5)와 포드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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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09:4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월대비 21.5% 증가한 1만76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까지 누적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 늘어난 7만3007대를 기록했다. 각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405대, 메르세데스-벤츠 1804대, 아우디 1238대, 폭스바겐 1202대 등 순으로 독일차 브랜드 강세가 지속됐다. 이어 토요타가 894대 미니 558대, 포드 515대 등이 월 500대 판매를 넘었다. 누적등록대수는 BMW와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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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1:22
토요타자동차의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국내 공인연비가 리터당 23.6km로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요타는 내년 1월18일 출시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모델이 리터당 23.6km의 공인 연비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엔진이 탑재된 쏘나타와 K5의 리터당 21km보다 2.6km가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는 새롭게 개발된 2.5 리터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한층 컴팩트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HS II를 탑재, 기존 모델(리터당 19.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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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08:26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2012년형 가장 안전한 차'에 총 10개 모델이 선정됐다. 미국보험업계 비영리 단체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지난 15일 2012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도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115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는 소형급에서 엘란트라(아반떼), 포르테, 쏘울, 중형급에서 쏘나타와 옵티마, 대형급에서 제네시스, 에쿠스, 소형 SUV급의 투싼, 중형 SUV급의 싼타페와 쏘렌토 등 총 10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이는 토요타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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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6:25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라이벌 닛산 알티마를 바짝 추격, 올해 순위가 바뀔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쏘나타는 미국시장 판매량이 19만6천623대로 승용부문 8위에 오르며 22만9천263대의 알티마에 3만2천여대 차이로 근접했다. 그러나 공공기관 및 법인 판매량인 플릿 판매를 제외한 순수 개인구입 부문에서는 17만4천885대로 18만5천556대의 알티마를 불과 1만여대 차이로 따라 붙었다. 쏘나타의 이같은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에서 쏘나타를 앞섰던 포드 퓨전과 시보레 말리부의 15만885대와 13만4천83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