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XC60의 고객 인도를 오는 19일에 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XC60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달 14일에 처음 공개됐다.신형 XC60의 외관은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6가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전면부는 90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범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XC90‘와 베스트셀링 중형 SUV 'XC60'가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고 새롭게 돌아왔다.1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 클럽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B6’엔진을 탑재한 XC90와 XC60를 경험해볼 수 있는 ‘B6 Driving Experience Day' 시승행사를 열었다.이날 마주한 시승 모델은 친환경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일부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강화된 ‘XC90·X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했다. 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볼보자동차가 최근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공개하는 ‘볼보 리차지 버추얼 이벤트(Volvo Recharge Virtual Event)’ 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구체적인 행동을 기반으로 자동차 수명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기업이 되고자하는 볼보자동차의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판매의 50%를 하이브리드, 나머지 50%는 완전 전기자동차로 채운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 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