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6 15:03
[인제=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Ferrari)'. 이름만 들어도 짜릿하고 누구나 드림카로 손꼽는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 브랜드다.창립 70주년, 스포츠카 분야의 정점에 있는 페라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으며, 그중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페라리 ‘포르토피노(Portofino)‘를 서울 청담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시승했다.포트로피노는 전작인 페라리 ‘캘리포니아T‘의 뒤를 잇는 V8 하드톱 컨버터블 'GT(Grand Tourer)'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