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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0:12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베뉴(Venue)가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인도에서 출시됐다. 이 차는 오는 7월 께 국내, 10월 북미지역 출시가 예정돼 있다.소형 SUV 코나 아래 위치, 현대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엔트리 SUV인 베뉴는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한 인도 최초의 서브 컴팩트 SUV로, 인도에서는 마루티 스즈키의 비타라 브레자, 타타자동차의 넥슨, 포드자동차 에코스포트, 마힌드라앤 마힌드라의 XUV300, 혼다자동차 WR-V, 토요타 에티오스 크로스,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의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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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15:5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가 오는 7월 국내 출시 이전에 인도에서 먼저 전초전을 치른다.베뉴는 지난 4월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5월 인도를 시작으로 7월 한국, 10월 미국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주부터 첸나이공장에서 소형 SUV 뉴베의 생산을 시작한데 이어 5월 2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인도 현지 시판가격이 Rs 8lakh(1,342만 원) - Rs 12lakh(2,013만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는 베뉴는 인도에서 마루티 스즈키 비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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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22:4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Venue)가 한국 출시에 앞서 오는 21일 인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지난 달 19일 미국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었으나 인도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한국은 8월, 미국은 10월부터 각각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현대차 인도법인은 공식 판매에 앞서 2일부터 2만1,000루피(35만 원)의 계약금을 내면 곧 출시될 소형 SUV 베뉴의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도용 베뉴는 카파 1.0 리터 터보-GDI, 1.2 리터 MPI 가솔린 엔진, 1.4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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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13:5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중국산 버스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버스 및 승합차 전문업체인 중국 상하이선롱(Sunlong)버스 수입업체인 선롱버스코리아(대표 신희주)는 오는 20일 첫 물량을 평택항을 통해 도입, 이달말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판매에 앞서 선롱버스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관광버스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8대 가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버스의 국내 도입은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되고 있는 독일 네오플란과 중국 토종 자동메이커인 진화영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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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12:31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최고출력이 208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벨로스터를 유럽과 북미시장에 투입한다. 현대차 유럽법인 등에 따르면 2012년초부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뉴 벨로스터 스포츠 모델을 시판할 예정이다. 뉴 벨로스터 스포츠에는 1.6감마 GDi 터보차저엔진이 장착, 최고출력이 208마력에 달하며,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이 단 7초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스포츠 북미버전은 오는 11월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되는 2011SEMA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되는 벨로스터 스포츠는 미국 튜닝 전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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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7:51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PUV 벨로스터가 이달부터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북미법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CEO는 최근, 이달부터 2012 벨로스터를 들여와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는 지난 1 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던 독특한 스타일의 2 +2 스포츠 쿠페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 차는 울산 1공장에서 생산, 북미로 수출되며 최고출력 138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1.6 감마GDi 엔진과 6단수동변속기 또는 듀얼클러치가 탑재, EPA(미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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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07:59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시보레 크루즈)가 미국에서 컴팩트 세그먼트급 최고 연비 경쟁에 들어갔다.(사진 위는 최근 공개된 미국형 아반떼. 아래는 시보레 크루즈 에코) 내년 3월 미국 앨라배마공장에서 생산될 아반떼 미국버전(코드명 UD)은 최근 미국 EPA의 연비 테스트 결과, 고속도로 기준연비가 40mpg(리터당 17km)로 주요 경쟁모델인 도요타 코롤라의 35mpg(14.8km)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형 신형 아반떼에는 최근 공개된 현대.기아차의 1.8리터급 차세대 엔진인 누우(Ν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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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7:46
독일 다임러 벤츠가 지난 15일, 유럽용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를 내놨다. 이번에 시판되는 C클래스 개량모델은 직분사 4기통 가솔린엔진과 6단수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처음으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추가되면서 연비가 기존에 비해 10% 가량 향상됐다. 기존 C클래스에 탑재된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자동변속기 장착시만 직분사 방식이 채용됐었으나 이번에는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수동변속기에도 엔진을 직분사화하고, 이에 더해 ECO로 명명된 아이들링 스톱 기능도 추가됐다. 직분사 1.8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은 두 종류로 튜닝됐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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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07:40
독일 아우디가 파워와 연비가 향상된 TT시리즈의 일부 교환모델을 9일 독일에서 개막되는 2010 라이프찌히(Leipzig)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재 판매중인 TT는 지난 2006년 출시된 2세대 모델로, 초기의 쿠페와 오픈카 TT로드스터에 이어 2009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최강 그레이드인 TT RS가 추가됐다. 4년 만에 일부 교환되는 아우디 TT는 주력인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의 파워와 연비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0 TFSI에 장착된 엔진은 직분사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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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5:31
독일 포르쉐가 지난 14일, 신차 파나메라의 생산대수가 3개월 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지난 4월, 중국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포르쉐의 첫 4도어 세단형 신차다. 이 차는 포르쉐 만이 가능한 고성능을 럭셔리. 쾌적성과 양립시켰다. 파나메라는 카이엔에 적용된 직분사 가솔린 V8 엔진이 탑재된 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4.8리터. 400마력), 파나메라 터보(4.8리터 V8 트윈터보. 500마력) 등 3개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3.6리터 V6 파나메라는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트랜스미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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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5:03
일본 혼다자동차가 지난 5일부터 준중형차 시빅의 고성능 버전인 시빅 타입R 유로를 201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차는 전용 2L DOHC 엔진과 6단수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유럽현지 시판가격은 298만엔(3천832만원) 정도이다. 시빅 타입R 유로는 영국에서 생산되는 유럽판 시빅시리즈의 스포츠 모델로, 일본에서 생산되는 시빅에는 포함돼 있지 않는 3도어 해치백 보디가 특징이다. 차체크기는 길이 4270mm, 폭 1785mm, 높이 1445mm, 무게 1320kg으로, 일본산 시빅 타입R 4도어 세단의 4540m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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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09:49
첫 정통 국산 쿠페인 제네시스 쿠페가 그 보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 제주도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의 고성능 이미지를 선도해 갈 세계적 수준의 정통 스포츠카를 목표로 25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1천825억원이 투입된 차종으로 제네시스의 플랫폼에 최상의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감각을 더했다. 제네시스 쿠페는 세계적인 고성능 스포츠카들이 채택하고 있는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 54대46의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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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08:57
닛산자동차의 글로벌브랜드인 인피니티가 내년 초 G37 쿠페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1일 G37 쿠페 하드탑 컨버터블을 2009년 초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내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2008 LA 오토쇼장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G37 쿠페 컨버터블에는 320마력급 3.7 V6엔진과 6단수동변속기, 그리고 패들쉬프트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7단 자동변속기가 옵션사양으로 제공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8/10/02/48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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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5 17:03
독일 스포츠카메이커인 포르쉐를 판매하고 있는 스투트가르트(주)가 후륜구동형 뉴 911에 이어 4륜구동 버전인 카레라4 및 카레라 4S, 그리고 쿠페. 카브리올레를 잇따라 국내에 들여온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뉴 카레라4는 엔진과 트랜스미션, 구동계에 폭넓게 신기술이 적용, 연비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정교하고 반응이 빠른 전자제어 4륜구동시스템이 새로운 수평대향 6기통 직분사 엔진 및 PDK 더블클러치 기어박스와 조합돼 한층 짜릿한 드라이빙 능력을 갖췄다. 뉴 카레라4에 탑재된 포르쉐의 신형엔진은 파워와 연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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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08:57
올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쿠페 실차모습이 이번 주에 개막될 2008 뉴욕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1월 출시된 고급세단 제네시스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 2인승 정통 스포츠 쿠페로 후륜구동형에 최고출력 300마력급V6형 3,800cc급 엔진이 탑재된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에 215마력급 2.0 4실린더 터보차저 엔진을 함께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여기에, 독일 ZF사의 후륜 6단수동변속기가 조합돼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단 6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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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16:17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경 출시할 예정인 첫 SUV H45(QMX)가 서울모터쇼장에서 쇼카형태로 공개되면서 실제 성능이나 장비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H45에는 최고출력 177마력급 2.0DCi엔진 및 6단수동변속기, 그리고 4WD시스템이 장착됐다. 특히, 이 엔진은 VGT디젤엔진으로 1600바 커먼레일시스템과 피에조 인젝터방식이 적용됐으며 DPF(배출가스 후처리장치)가 장착돼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성능으로만 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00cc급 국산 SUV들보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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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22:47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1월 경 출시할 예정인 첫 SUV H45가 세계 정상급 수준의 제품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서울모터쇼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특히 르노삼성의 배지를 단 쇼카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QMX(H45)는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닛산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접목된 작품이다. QMX의 크기는 길이 4520mm, 넓이 1890mm. 높이 1700mm로 현대자동차의 투싼(길이 4325mm, 1820mm, 1680mm)보다 길고 싼타페(4675mm, 1890mm, 1725mm)보다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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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06:51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은 4일, 스페셜카 현대 쿠페(투스카니)의 내.외장을 대폭 개선한 New 현대 쿠페를 오는 20일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뉴 현대 쿠페는 기존 FX(6단메뉴얼. 4단 자동변속기)에 더해 사양을 줄인 FX스페셜(4단자동변속기)모델이 추가됐다. 이번에 투입되는 뉴 현대 쿠페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특히 새로 디자인한 프런트 범퍼사이드와 사이드 휀더 가니쉬로 약동감을 더했다. 또, 안개등을 보디 일체형으로 설계했고 전체적으로 날씬하게 디자인, 스피디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갖췄다. 뒷모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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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4:24
현대자동차가 영국 소비자 전용 투싼 특별사양 모델인 투싼 CRDT 제니스를 내달 초에 출시한다. 투싼 CRDT 제니스는 뉴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앞좌석 열선시트, EBD ABS, 리모트 록킹 알람, 풀오토에어컨 등 고급사양들이 대거 장착됐다. 엔진은 최고출력 138마력급의 2.0 CRDT 커먼레일 터보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여기에 4륜구동시스템과 6단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또,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와 고급스런 알켄타라 커버가 씌워진 인스트루먼트 판넬, 스포츠 기어노브,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등이 적용됐다. @4d4e8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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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10:18
BMW코리아가 올 상반기에 신형 미니를 국내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형 미니는 2대째로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모델이다. '오리지널로부터 오리지널로'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신형 미니는 말 그대로 디자인은 기존대로지만 천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새롭게 설계됐으며 차체 자체도 기존 모델보다 다소 커졌다. 실내 인테리어는 센터페시아 및 계기판이 기존보다 커졌고 각종 엔터테인먼트시스템 표시 및 조작기능도 대부분 내장형으로 바뀌었다. 특히, 타코미터는 운전자가 직접 보기 쉬운 핸들 뒤쪽에 위치,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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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10:16
미래엔 이런 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오스트리아 오토바이 전문 생산업체인 KTM이 아우디의 협력을 얻어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 KTM X-BOW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 출품이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년 가을 쯤 시판될 예정인 이 차는 기본 가격이 4만유로(4천870만원) 수준이다. 이 차는 영국 로터스 340R의 KTM버전으로 차체중량 700kg에 폭스바겐의 4실린더2.0TFSI엔진이 탑재됐다. 최대 출력은 220마력으로 세팅돼 있지만 최고 스펙을 갖춘 모델은 300마력에 근접한다. 여기에 6단수동변속기와 아우디의 DSG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