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올들어 11월까지 4000여대의 S클래스를 판매해 세계 판매량 국가 톱5에 들어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3.0 가솔린 엔진을 얹은 S400시리즈를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애초 예정했던 11월 말보다 늦은 다음주에 ‘S400 L’과 ‘S400 4Matic L’의 2종을 추가로 투입해 대형 세단 S클래스는 총 10종으로 늘어난다. S400은 V6 3.0리터의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33마력과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낸다. 7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에어매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승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5일 서울 청담동에서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The new generation CLS-Class)’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첫 선을 보인 CLS 클래스는 쿠페의 우아함과 세단의 편안함이 결합된 4도어 쿠페 디자인으로 당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년 2세대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된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 역시 매력적인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력이 적용됐다. 전면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그릴과 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 400 롱(The New S 400 Long)’ 모델을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V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2996cc 배기량의 신형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신형 엔진은 7단 팁트로닉 플러스 변속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도로 및 주행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각 바퀴의 댐퍼를 조절하는 에어서스펜션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 뉴 S 400 롱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6일 서울 대치동 전시장에서 2014년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 5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S80과 S60, V60, XC60, 그리고 XC70 등이다. 이번 2014년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젊고 다이내믹한 외관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한층 커진 프런트 그릴과 범퍼 그릴은 보다 강한 인상을 발산하다. 특히, S60과 XC60에 탑재됐던 듀얼 헤드램프는 싱글 헤드램프로 대체되며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진화했다. 또한 크롬 데코, LED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