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15: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 반도체 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임직원 대상 '설 맞이 온라인 장터' 운영 등을 하기로 했다.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총 1조 3천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예정이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2월 8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회사별로 이뤄지며, 삼성의 협력회사들은 평소보다 1~7일씩, 길게는 2주까지 물품 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