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3 10:24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화창상사, 스즈키CMC 등이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9개 차종의 리콜을 실시한다.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은 클럭스프링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된 2만7811대이다. 이어 2014년 11월18일부터 2015년 6월24일까지 제작된 파사트 1.8 TSI 모델은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