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17:43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주력모델인 2020년형 티구안의 출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티구안은 지난 9월 18일부터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3,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티구안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1차 도입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말까지 1,500대 가량을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2020티구안은 계획대로 출고가 진행될 경우, 올해 총 4천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다.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