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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의 대형 미니밴 카니발의 대항마로 승합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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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또한,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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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0:1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대형 미니밴 카니발에 이어 승합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달 출시된다.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23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한 모델은 스타리아 1.6T-GDI 하이브리드 9인승과 11인승, 화물밴인 3밴과 5밴, MPV 스타리아 라운지 1.6T-GDI 하이브리드 7인승, 9인승 등 총 6개 모델이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내달 초 출시가 예정돼 있는 편의 및 안전사양이 강화된 2024년형 모델과 함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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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15:10
[M투데이 온라인팀] 18년간 묶였던 낡은 규제가 사라진다. 11월 20일부터 경·소형 승합·화물차의 최초검사와 차기검사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길어진다. 더불어 11-15인승 중형 승합차의 최초검사 주기도 2년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등에 관한 규칙’이 11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안은 자동차 검사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합리적 수준에서 조정하기 위해 국민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국제적 수준, 자동차 제작 기술, 안전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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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08: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로,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상품성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관련 공지에 따르면 기존 11인승 모델은 삭제되지만,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그렇다면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풀옵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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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17:3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오는 15일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둔 가운데, 상위 고급 모델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직 카니발 하이리무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공식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스파이샷을 통해 포착된 바 있다.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을 통해 직선미가 강조됐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는다.전면부는 직선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패턴이 적용된다. 헤드램프도 버티컬타입(세로형)으로 변경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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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12: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이달 부분변경을 거친 대표 대형 RV ‘더 뉴 카니발’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이와 함께 기존 3.5 가솔린 엔진 및 2.2 디젤 엔진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디젤 모델 수요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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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21:1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가 출시 전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남차카페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가 위장막을 모두 걷어낸 채 포착됐으며,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모습이 확인된다. 직선미가 강조된 신규 그릴과 세로형 헤드램프 등 최근 출시된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를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다리꼴 형태에서 직선이 강조된 사각형태로 아웃라인이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형태와 빗살무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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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0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미니밴 ‘EM90’이 오는 11월 12일 글로벌 공개를 앞두면서 기아 카니발과의 경쟁이 예고됐다.EM90는 중국 지리그룹의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 MPV ‘지커 009’을 기반으로 개발된 볼보 라인업 첫 다목적 미니밴이다.지커 009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차체 크기도 전장 5,209mm, 전폭 2,024mm, 전고 1,856mm, 휠베이스 3,205mm로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카니발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볼보에 따르면 EM90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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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6: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달 공개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신형 카니발은 외관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형태와 헤드램프, 후면부의 테일램프 등이 변경되며 실내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최근 출시된 차량의 기조를 그대로 이어간다.특히 가장 기대가 쏠리고 있는 건 단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추가로, 공인 복합 연비는 사양에 따라 11~12km/L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추가로 이번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11인승 트림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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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8:0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4개 차종 1만1,248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벤츠코리아는 E35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의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또한, S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에서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체결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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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7: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이 출시 초반부터 각종 이슈에 시달리며 고전하고 있다.지난 6월 출시된 EV9은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대형 전기 SUV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3열 실내공간,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 99.8kWh 대용량 배터리로 501km의 긴 주행거리까지 카니발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패밀리카로 주목 받았다.실제로 EV9은 지난 5월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8일 만에 1만367대의 계약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은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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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21: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나인비치37ES’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비치(beach) 시즌 2’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동해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나인비치37ES는 서핑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N 브랜드만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알리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된 ‘N 비치’에 이어 인기 ‘핫 플레이스’에서 고성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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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6: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8월 9일 전주공장을 방문해 여덟 자녀를 둔 직원 정기환 기술기사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자녀 출산 및 육아에 따른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가족들을 위해 MPV 스타리아를 증정했다.이번 간담회는 현대차 노사가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최대 문제로 부상 중인 저출산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노사 차원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한 ‘저출산/육아지원 TFT’의 첫 행보다.앞서 현대차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단체교섭과 별개로 TFT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생애주기(결혼-임신-출산-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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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10: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국회 내에서 운행한다.현대차는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Mobility & Connected-car Service) Lab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사무처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회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과 서비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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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MPV(다목적 차량)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횡풍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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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09:11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현대차는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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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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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6: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4월 출시된 MPV(다목적 차량) ‘스타리아’와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가 어반 패밀리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스타리아는 승합, 밴 같은상용차가 아닌 다목적패밀리카다.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와는 개념이 다른차다.스타렉스는 꽃배달이나 짐을 싣는 화물용 밴, 또는 학원용 차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승합차였던 반면, 스타리아는 출. 퇴근용과 주말레저용, 기업 업무용이나 골프장 이동차량 등으로사용되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이다.독특한 미래형 디자인과 광범위한 활용성으로 주중에는 도심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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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11: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량) 스타리아가 본격적인 유럽 공략에 나섰다.17일(현지시각) 현대차 독일법인은 이달 중순부터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시그니처를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스타리아 고급 모델을 스타리아 라운지라고 부른다.스타리아 시그니처는 7인승 모델이며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7마력을 발휘하는 디젤 VGT 2.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굴림방식은 전륜구동 또는 4륜구동이다.또 좌우 전동 슬라이딩 도어, 열선 및 통풍 기능 포함된 나파 가죽 시트,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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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1:2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내달 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