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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0:1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대형 미니밴 카니발에 이어 승합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달 출시된다.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23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한 모델은 스타리아 1.6T-GDI 하이브리드 9인승과 11인승, 화물밴인 3밴과 5밴, MPV 스타리아 라운지 1.6T-GDI 하이브리드 7인승, 9인승 등 총 6개 모델이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내달 초 출시가 예정돼 있는 편의 및 안전사양이 강화된 2024년형 모델과 함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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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1:5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인기 준중형세단 아반떼와 소형 SUV 코나,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 3공장이 4일부터 일시 가동을 중단한다.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3공장은 4일부터 라인 합리화 작업을 위해 18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단한다.울산 3공장에서는 아반떼와 코나, 베뉴의 내수 및 수출차량을 연간 36만대 이상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는 현대차 울산공장 내 5개 공장의 연간 생산량 140만대의 26%에 해당한다.이 때문에 아반떼와 코나, 베뉴의 출고가 예정보다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현재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 1.6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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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5: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스파이샷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탑재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현행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면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국내에서는 비싼 휘발유값으로 인해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차량 가격이 일반 내연기관에 비해 3~400만원이 비싸지만 유류비 절약으로 충분히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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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역대급' 호평을 받고 있는 토요타자동차의 5세대 신형 프리우스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프리우스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경쟁차가 따라오기 힘든 압도적 연비를 자랑하지만 외관 스타일과 주행성능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를 받아왔다.하지만 신형 프리우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완전히 달라졌다. 우선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밋밋했던 4세대와는 완전히 달라졌다.신형 프리우스를 처음 대하는 사람은 물론 차량을 직접 운전해 소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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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0:3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전기차 화재 등으로 단종 위기까지 몰렸던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화려하게 부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재출시된 신형 코나(SX2)는 1년 동안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을 포함, 총 3만3,347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13.8%가 증가한 것이다.이 가운데 가솔린 1.6터보가 1만8,483대로 전체의 55.2%가 팔렸으며 2.0모델은 1,790대로 5.3%를 차지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등록 자료)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근의 하이브리드 인기를 등에 업고 전체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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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소비자들은 차량 구매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더욱 더 차량의 트림이나 옵션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수입차와 달리 다양한 트림과 여러 가지 기능과 편의 사양 등의 옵션이 많은 국산 차량의 경우 더욱 고민하게 된다. 하위 트림을 선택하여 선택 옵션으로 구매하여 채우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트림에만 적용되는 옵션도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옵션과 트림이 존재하는 국산 차량은 똑같은 차량이라도 트림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며, 옵션의 탑재 유무에 따라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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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6: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아산공장 합리화 공사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 6 등 3개 차종의 공급이 불가하니 현재 재고를 적극 활용 바랍니다”.현대차 아산공장의 신형 아이오닉7 전기차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6의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현대차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쏘나타 1.6터보는 6개월, 2.0가솔린 및 LPI 모델은 5개월, N라인은 3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8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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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6: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신차 출고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현대차에 따르면 세단 라인업 중 아반떼 1.6가솔린과 LPi는 3개월, 쏘나타 1.6터보는 7개월, LPi는 6개월, 2.0가솔린과 N라인은 5개월이면 출고가 가능해졌다.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근 기존의 높은 수요에 더해 페이스리프트가 겹치면서 아반떼는 12개월 이상, 쏘나타는 10개월로 많은 기간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기 차종인 신형 그랜저의 6월1일 현재 출고 대기기간은 2.5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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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6: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금리 인상 등으로 신차 계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대부분 신차 출고 대기가 한 달 이내로 당겨졌다.하지만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일부 차종은 여전히 1년 이상 긴 줄을 서야 한다.3일 기아에 따르면 경차 모닝과 레이의 출고 대기 기간은 3-4주로 평상시 수준으로 돌아왔다. 경차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면서 일부 트림은 재고도 생겨나고 있다.준중형 K3는 2.5개월, K8 가솔린 2.5모델은 한 달. LPG모델은 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까지 넉 달 이상 소요된다.또, 니로플러스는 최대 한 달, 플래그쉽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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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내놓은 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신형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코나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플래그십 팰리세이드에서 경차 캐스퍼에 이르는 5개 SUV 라인업 중 엔트리급에 해당한다.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직접 시승한 신형 코나는 미래지형적 디자인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적용, 사회에 갓 진출한 사회 초년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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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7: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전 세계적인 금리 상승과 경기침체로 자동차 구매가 녹록치 않은 환경이 조성되며, 자동차 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특히, 자동차 할부 금리가 평균 10%를 넘어서며 신차 구매를 위해 대기를 하고 있던 소비자들 중 상당수가 계약을 취소하고 있다.반도체 수급 완화로 신차생산은 본 궤도에 올랐지만 계약 취소가 몰리면서 차량 재고가 쌓이고 있고, 이로 인해 1년 이상 대기 해야 했던 신차들도 즉시 출고가 가능해졌다.올해 주요 신차의 출고상황을 조사한 결과, 트렌디한 디자인과 수입차 못지 않은 편의사양으로 많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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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2: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역대급 사전계약자가 몰린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 모델 중 가장 인기있는 차종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신형 그랜저 라인업은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가지 모델로, 이 중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사전계약 물량의 60%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다.기존 6세대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4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었던 반면 7세대 신형 그랜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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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17: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디 올뉴 그랜저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데 이어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내년 1월부터 출고 될 전망이다.현대차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 된 모델은 신형 그랜저 내연기관차(가솔린, LPG)로 1.6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환경친화적자동차고시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 차량으로, 연료효율성이 좋아 이전 세대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어왔던 차량이다. 특히, 2021년 판매된 그랜저 8만9,084대 중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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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19:2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GN7)'가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드디어 출시됐다.지난 14일 현대차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7세대 신형 그랜저를 사전 공개,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신형 그랜저는 출시 전부터 누적계약이 11만대에 달할 만큼 역대급으로 엄청난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신형 그랜저는 그동안 스파이샷과 예상도 등 다양한 이미지들이 공개되면서 흔히 스타리아 룩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다. 사진으로만 보던 신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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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6:03
[M투데이 이세민 기자]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를 14일 공식 출시했다.신형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45mm 길어진 5,035mm의 전장을 비롯해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각각 10mm, 50mm를 늘리며 넉넉한 공간성까지 확보했다.실내는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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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5: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품격 세단모델인 ‘디 올 뉴 그랜저’를 14일 출시했다.디 올 뉴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3.5리터 GDI 가솔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탑재, 연비와 동력성능을 모두 개선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이 중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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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10:59
[M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GN7)’를 14일 공식 출시했다.신형 그랜저는 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신뢰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미래 가치를 담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신형 그랜저 라인업은 2.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시판 가격은 가솔린 2.5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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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0: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가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1세대 셀토스와 비교해 볼 때 어떤점이 달라지고 업그레이드 되었을까가장 기본적으로 달라진 점은 기아가 엠블럼을 변경했기 때문에 더 뉴 셀토스에도 변경된 엠블럼이 적용되며, 2.0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고 1.6터보 엔진도 DCT 미션에서 A/T미션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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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09:4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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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10: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의 소형 SUV 니로 2세대 모델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 차는 2016년 1세대 이 후 6년 만에 풀체인지됐다.니로는 기아의 국내외 총 8개 SUV 라인업 중 유일하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버전으로만 구성된 친환경 전용 소형 모델이다.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1.6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100% 전기차 모델은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기아 니로는 지난해 투싼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유일의 소형 SUV 하이브리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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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5: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람보르기니의 우루스(판매가격 2억5,700만 원)는 올해 7월까지 국내에서 169대나 팔렸다. 이 차는 지금 주문하면 인도 받는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독일 포르쉐의 카이엔은 같은 기간 2,808대(구입가격 최고 1억8,400만 원)나 판매됐다.영국 명차 브랜드인 벤틀리 벤테이가(2억1,400만 원)는 46대, 마세라티 르반떼는(최고 2억3,900만 원) 239대, 롤스로이스의 컬리넌(4억7,460만원)은 39대가 판매됐다.모두 세단보다 덩치가 큰 SUV라는 것이 공통점으로, 전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