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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1: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로 20년째 협력사들에게 계절과일을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50여 개 AS부품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계절과일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부품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부품납입 우수협력사, 부품공용화 모범회사, 물류포장사 등을 선정해 수박 등 계절과일과 감사장을 전달한다. 모두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AS부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들이다.현대모비스가 지난 20년간 매년 계절과일을 구입하기 위해 지출한 누적금액은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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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09:46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모비스는 그 첫 행사로 지난 22일 청주 창신초등학교 전교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이 날 나눔식에서 아이들의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기관과 개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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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10:4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는 올 2분기(4-6월기) 매출액 12조3,081억 원, 영업이익 4,033억 원, 당기순이익 7,6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했다.2분기에는 반도체 공급 이슈 등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회복 속도가 지연되는 상황에도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따른 전동화 부품 매출 증가와 중대형, SUV 차종 등에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공급을 늘린 것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모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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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1:31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사가 주최한 알고리즘 경진대회가 대학생과 일반인 등 4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 본사에서 조성환 사장과 대회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MOBIS 알고리즘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지난 한 달 여간 온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치른 이 대회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4천여 명이 참가했다.지난 2019년에 사내 임직원의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 차원에서 시작된 대회가 지난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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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16:49
현대모비스가 기후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45 탄소중립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탄소 중립 전략과 상세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보고서는 현대모비스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임직원은 물론, 고객사, 투자자,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현대모비스의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한 첫 보고서인 셈이다.2045 탄소중립 보고서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국문과 영문본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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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1:1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NFT(Non-Fungible Token)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현대모비스의 지난 45년 그리고 앞으로의 45년’을 주제로, 현대모비스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영상, 사진, 그래픽 등의 NFT 작품을 공모한다.현대모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하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창립 45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 역시 NFT 작품 공모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도입했다.현대모비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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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7: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30일 공시를 통해 미국에 미래 신사업 분야 투자 및 관리를 위한 별도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설립할 가칭 ‘HMG Global LLC’는 미국 내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분야 투자와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총 7,391억 원이 투자되는 신설법인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보유중인 로봇 계열사 보스톤다이나믹스 보유 지분과 현대차와 기아의 현금 출자, 그리고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되는 발행회사의 지분 전체를 취득하게 된다.보스톤다이나믹스의 지분 평가금액은 4,480억 원이며, 현금으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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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5: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한 달을 글로벌 사회공헌 Week로 정하고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사회공헌 Week는 한국을 비롯한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현대모비스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67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이현복 ESG추진사무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이 기부금 전달이나 물품 기증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글로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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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1: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전 세계 물류환경변화에도 선전하며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현대모비스는 28일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가 발표한 100대 부품사 순위(2022 Top Suppliers)에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를 발표하며, 이는 곧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순위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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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1: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 안전운전을 돕는 신기술이 등장했다. 향후에는 음주 여부를 감지해 주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로도 진화할 전망이다.현대모비스는 23일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전문으로 분석하는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캐빈 제어기’로 이름 붙여진 이 기술은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총 4개의 센서와 이를 분석하는 제어기, 그리고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된다.실시간으로 변하는 생체신호를 전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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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1: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도전한다. 한국인이 ISO 회장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ISO 차기 회장(2024년~2025년) 선거에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ISO)는 2020년 기준 165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표준 제정기구다.ISO 회장은 총회와 이사회 의장으로서 의사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위로, 정회원 투표로 선출되는데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9월 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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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3:54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국제 검증 기관으로부터‘폐기물 매립 제로’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국제 안전 검증 시험 기관인 UL社로부터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검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사례로,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은 폐기물 재활용률 96.8%를 인증 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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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3:28
현대자동차그룹이 민관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 전시체험시설을 개관하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5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양진모 부사장,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해양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 개관식을 가졌다.키즈마린파크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0년 12월 해양환경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해양환경공단 본사 1층에 조성되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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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1:24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모비스가 9일 근로자와 회사, 정부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정 공동 안전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형기 금속노조 현대모비스 지회장과 김진환 현대모비스 안전보건부문장을 비롯해 이병훈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장과 이상목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노사정 대표들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약서를 상호 교환했다.선언문을 통해 노사정은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산업 재해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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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23:00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신기술을 앞세워 유럽 메이저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유럽 고객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신기술 소개 뿐 아니라 실제 트랙에서 핵심 기술의 실차 시연도 진행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15일 이틀간, 프랑스에서 유럽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 기술개발 임원과 실무진 200여 명을 초청해 단독 테크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테크쇼는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테크쇼는 파리 외곽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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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3:28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모비스가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를 통해 27일 공개했다.‘Dead Or Arrive’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혁신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생명보다 소중한 승리는 없다!’ 라는 주제로 위험천만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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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0: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계약학과는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직업 교육 체계를 대학의 교육과정에 도입한 제도로, 창의적 융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고려대는 26일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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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7: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계획을 밝힌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이번에는 대대적인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향후 5년 간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통신)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45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는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원 대비 120조원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80%인 360조원을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 등 국내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앞서 이 부회장은 좋은 일자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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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3:44
현대모비스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코딩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호를 넓혀 개최하는 '2022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이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해오다 지난해부터 참가자격을 넓혀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일반인 4천여 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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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3:37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 3사는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활발한 고객 수요가 유지되는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병행한다.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한다. 이 분야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총 16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현대차그룹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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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8:24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집 안이 아닌 자동차에서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의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고,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제공된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신개념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