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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08: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재된 스파이샷은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세부 디테일을 숨기고 있지만, 야간 시간대에 포착된 만큼 밝게 점등된 헤드램프가 돋보인다.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아이오닉7은 세븐 콘셉트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또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12개의 큐브 스타일 LE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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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1: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혼다의 신형 전기차 e:Ny1에 완승을 거뒀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SUV 비교평가에서 혼다 e:Ny1보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이번 호평은 최근 혼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신형 e:Ny1과 비교해 코나 일렉트릭이 모든 부분에서 크게 앞섰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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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0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 테스트카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국내 블로그 쿠키가닉에 공개된 스파이샷은 위장막으로 가려진 차체와 함께 기존 테스트카와 달리 21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새로운 휠 디자인이 눈에 띈다.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전면부는 코나 일렉트릭 등에서 선보였던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큐브 스타일 LED 픽셀램프가 적용된 수직형 헤드램프와 큼직한 공기흡입구를 통해 범퍼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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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연비 끝판왕 ‘프리우스’의 5세대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시판 가격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프리우스는 2009년 3세대 모델부터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역대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3,4세대 모델의 경우 다소 난해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것이 프리우스의 약점이었으나 이번 5세대 모델에는 이러한 흠마저 지워버렸다.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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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7:43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일본 투어 시승에 나선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이달부터 일본 판매를 시작한 코나 EV와 아이오닉5 전기차로 23일과 25일 나고야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 17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승회를 개최한다.현대차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넉 달 동안 일본 10개 도시에서 아이오닉 5와 수소전기차 넥쏘 시승회로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개최 도시를 늘려 전국 각지(아이치현, 오사카(3회), 오카야마현, 효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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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7'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공개한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지만, 앞서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스타일링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먼저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전면부는 세븐 콘셉트카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큐브 스타일 LED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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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5:30
[M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철에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정상 수치보다 3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배터리 상태 및 데이터 스타트업인 리크런트(Recurrent)가 지난 겨울철(2022~2023년)동안 1만대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전기차 주행 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미국 전역의 18개 전기차 모델을 분석한 결과, 기후, 지형, 주행 패턴 등 실제 변수를 고려한 겨울철 평균 관측 주행거리는 정상 주행 거리의 70.3%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구동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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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코나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새롭게 진화한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가운데, 내년에도 다양한 신차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내년 상반기에는 준중형 SUV ‘투싼'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거듭나면서 한층 날렵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신형 투싼의 외관은 그릴의 크기를 줄이고, 디자인 패턴을 개선해 전면부를 조금 더 날렵하게 다듬는 등 미미한 변화만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실내로, 12.3인치로 크기를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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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2023 Los Angeles Auto Show)'에서 ‘디 올 뉴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을 북미에 선보였다.현대차가 지난 8월 처음 공개한 디 올 뉴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다.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현대차 글로벌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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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R&D 센터 근처에서 아이오닉 7의 프로토타입이 발견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최신 현대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아이오닉7은 세븐 컨셉트카나 코나 일렉트릭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또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큐브 스타일의 LED 픽셀램프가 적용됐는데 이는 기아 EV9과 동일하며 범퍼에는 큼직한 공기흡입구가 위치했다.특히 전면에 배치된 픽셀은 향후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 간 통신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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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공개한 EV4 콘셉트카는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델이다.한편,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EV4의 양산형 모델을 살펴보면 컨셉트카와 마찬가지로 패스트백 형태의 역동성 넘치는 스타일로 제작됐다.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낮은 후드 형상을 강조하는 넓고 당당한 자세가 담대한 인상을 나타내며 기하학적 조화를 이룬 세부 디자인 요소와 패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느낌을 연출했다.EV4 측면은 EV6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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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내달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준중형 해치백 '프리우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가 올해 국내에 투입하는 다섯 번째 전동화 모델로,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의 독특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기존 1.8L 엔진 대비 퍼포먼스와 가속응답성을 향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