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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3: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대표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일 'K4'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K4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을 뿐만 아니라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에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매력적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과 함께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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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1: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상도가 등장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박시한 형태의 아메리칸 스타일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하단부에 사선으로 각을 줘서 차별화를 둔 모습이다. 아직 초기형 테스트카 기반 예상도이기 때문에 향후 디테일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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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0: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기반의 파생 모델로 선보인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지난해 9월 21일 열린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을 통해 처음 언급된 쿠페형 SUV로, 지난달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스타일링과 함께 아우디 Q8과 유사한 날렵한 루프라인 등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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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09: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BMW코리아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BMW 뉴 530e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순수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이다. 특히, 준수한 판매량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서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뉴 530e는 전기모터부터 한층 강력해졌다. 이전 세대 보다 최고출력이 63% 높아진 184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190마력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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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부분 차량이 지난 달에 비해 빠르게 출고가 가능해진 가운데, 인기 SUV, 쏘렌토와 아빠들의 대표 차량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기아가 공개한 3월 납기표에 따르면 2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6-7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7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5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단종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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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2월 국내 4만 7,653대, 해외 26만 7,2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총 31만 4,909대를 판매했다.먼저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6.7% 감소한 4만 7,653대를 판매했다.세단 모델은 그랜저 3,963대, 쏘나타 1,423대, 아반떼 2,292대 등 총 7,776대를 팔았으며, RV는 팰리세이드 2,365대, 싼타페 7,413대, 투싼 3,070대, 코나 1,455대, 캐스퍼 3,118대 등 총 1만 8,299대 판매됐다.포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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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6:0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로 총 6,87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먼저, 내수 시장에서는 쿠페형 SUV XM3가 2월 한 달 동안 905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80대로 XM3 판매의 약 64%를 차지했다.특히,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올해 초 E-TECH for all로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같은 달의 222대 대비 161.3% 판매가 늘어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연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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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5:3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독일 BMW 그룹이 태국 라용에 5세대 고전압 배터리 공장의 공동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곧 완공될 고전압 배터리 공장은 4,000 평방미터 규모로, BMW 그룹의 태국 법인인 BMW 그룹(태국)의 사업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조립 라인에서는 수입된 배터리 셀을 모듈로 변환한 후 고전압 배터리로 통합하는 작업이 이뤄진다.BMW 그룹은 이 프로젝트에 약 16억 바트(약 6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인 14억 바트(약 520억 원)는 최첨단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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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4:0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판매 중인 아반떼와 쏘나타, 싼타페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현대차의 3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세단을 살펴보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는 가솔린 및 LPi 모델의 출고대기 기간이 4개월인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1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중형 세단 쏘나타 역시 2.0 가솔린 및 LPi 모델은 3개월, 1.6 터보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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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2: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한국 소비자들의 향후 전기차 구매 의향이 전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는 미국의 6%, 독일의 13%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향후 세계 전기차시장이 극히 불투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 딜로이트그룹이 ‘2024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조사’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포함된 설문조사는 26개 국가 약 2만7,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각 국의 차량 구매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2024년 기준 무려 67%의 미국 소비자들이 가솔린 등 엔진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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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1:28
렉서스코리아가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에어컨 필터와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렉서스 차량용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서는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또,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플래티넘 유리 세정 코팅제와 타올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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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1:2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코리아가 3월 한 달간 봄맞이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방문 당일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즉석에서 증정한다.프로모션의 경우 전 차종 공통 혜택으로 기간 내 구매 및 등록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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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인기 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기 때문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올 시점이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그러나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스포티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예상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예상도를 종합한 신형 스포티지의 모습은 기아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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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8: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미국에서의 판매량이 2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6만341대로,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이 7% 증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가운데,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80%, 투싼 하이브리드(HEV)가 29%, 코나 일렉트릭(EV)이 15% 각각 증가했다. 현대차의 2월 소매판매는 5만 5,341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이 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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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00:3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포티함과 럭셔리를 모두 담아낸 섹시한 쿠페 ‘디 올-뉴 CLE 쿠페(The All-New CLE Coupe)’를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기존 C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쿠페를 하나로 융합한 모델이다. 즉, C클래스 쿠페의 역동성과 E클래스 쿠페의 고급감, 안락함 등 장점들을 그대로 간직했다.또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DNA를 계승하면서도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2도어 쿠페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야심작이기도 하다.킬리안 텔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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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21:4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대표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K8 지난 2021년 4월 3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특히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살펴보면, 가장 혹평이 많았던 범퍼 일체형 디자인이었던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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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이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J120)'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전용 스타일링과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 좁아진 윈도우 면적 등 차별화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차량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입체적인 주간주행등과 역동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간주행등(DRL)은 토레스 EVX와 달리 범퍼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꺾인 디테일이 적용됐고, 중앙에는 태극기 건곤감리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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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인기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앞두면서 경쟁 모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후면부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등 보다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실내 역시 대폭 변경된다.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앰비언트 라이트 등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레이아웃에 향상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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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8: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목격되고 있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신형 싼타페와 같이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각진 헤드램프 박스가 눈에 띈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 및 그랜저처럼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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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인기 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고 있다.GV70 페이스리프트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지만, 램프 등 새롭게 변경되는 부분이 일부 확인된다. 특히,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의 수정을 거치며 한층 럭셔리 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먼저 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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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7:5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현행 5세대 스포티지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만큼 페이스리프트가 예정돼 있지만, 아직 테스트카가 포착된 적은 없다. 때문에 이번 예상도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상상을 더해 제작됐다.먼저 전면부 변화가 돋보이는데, 마치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그래픽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영역은 기존 일체형 디자인에서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측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