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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10:27
일본 스즈키자동차가 오는 24일 개막되는 2007 도쿄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 모델 PIXY를 출품한다. PIXY는 1인승 저속이동 수단으로 사람이 걷는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며 외관을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 다른사람에게 전혀 위압감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즈키 PIXY는 토요타의 i-Unit과 비슷한 개념으로 구동장치는 전기모터를 이용했으며 조작은 직감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PC 마우스와 같은 콘트롤러를 적용했다. 이 차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SSC라는 경차크기의 차량에 마치 합체를 하듯이 실어 장거리 운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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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17:59
일본의 수제 자동차 제작업체인 미쯔오카자동차가 오는 10월24일부터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되는 2007 도쿄모터쇼에 오로치 가부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로치 가부토는 시판 모델인 오로치에 투구와 갑옷모양의 장식품들을 장착. 전투적이고 공격적으로 디자인됐다. 이 차에는 특히, 탄소섬유 글래스 등을 사용돼 차체가 대폭 경량화됐다. 실내에는 백금박(플라티나)을 입혔으며 부분적으로 알루미늄 금속을 장착했다. 또, 머플러도 새롭게 제작. 사운드 강화도 꾀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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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09:03
일본 닛산자동차가 신형 쿠페 닛산GT-R의 본격적인 런칭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닛산자동차는 지난 26일, 오는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NISSAN GT―R의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닛산 GT-R의 시판가격은 대략 6만8천달러(6천460만원)대로 차명이 기존 스카이라인 GT―R에서 닛산 GT-R로 변경됐으며 향후 닛산을 대표하는 기함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닛산차는 신형 닛산 GT-R의 사전 홍보를 위해 최근 전용사이트인 http://www.gtrnissan.com를 영어, 독일어 등 6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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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07:51
오는 10월 열릴 2007 도쿄국제모터쇼에서 총 71대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도쿄모터쇼 주최측인 일본자동차공업협회(조 후지오회장)는 지난 20일, 오는 10월26일 개막되는 도쿄 모터쇼 개요를 발표했다. 올해 열리는 도쿄모터쇼는 지난 1997년 이후 10년 만에 승용차와 상용차가 동시에 전시되는 통합전시회로 개최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전 세계에서 완성차, 부품업체 등 총 240개 업체가 520대의 차량을 전시되며 이 가운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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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5:04
디트로이트, 파리,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지난 11일 개막돼 23일까지 13일 동안 개최되고 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총 1천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무려 128대의 신차가 처음 공개돼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면적이 3분의1에 불과하고 겨우 10개 미만의 신모델이 출품되는 서울 국제모터쇼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다. 하지만 서울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가장 큰 차이는 자동차를 빛내는 도우미들이다. 서울모터쇼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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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 09:00
일본 마쯔다자동차가 시트 전문 생산업체인 테이진과 공동으로 옥수수를 원료로 한 자동차 시트섬유를 개발했다. 자동차시트는 현재 석유를 원료로 하는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 식물 섬유를 사용한 것은 마쓰다가 처음이다. 마쯔다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07 도쿄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인 미니밴 수소자동차 프레마시에 이 옥수수 섬유시트를 장착할 계획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09/14/46e9d09fc5c27.jpg|42222|jpg|바이오.jpg#@4d4e81d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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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10:53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마시코 오사무사장은 지난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장에서 현재 실제 중행테스트 중인 전기자동차 i MiEV(아이미브)를 오는 2010년 이후, 유럽시장에서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1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에서 열리는 2007 도쿄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차는 미쓰비시자동차의 환경관련 핵심기술인 i MiEV를 베이스로 주행성을 한층 강화한 높은 수준의 전기자동차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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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07:49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1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에서 열리는 2007 도쿄모터쇼에서 전기모터로 주행하는 친환경 컨셉카 i MiEV SPORT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차는 미쓰비시자동차의 환경관련 핵심기술인 i MiEV를 베이스로 주행성을 한층 강화한 높은 수준의 전기자동차다. 미쓰비시차는 또 이번 모터쇼에 Concept-Z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차는 2.2 리터급 크린디젤 엔진과 자동 변속 트랜스미션인 트윈클러치 SST가 조합됐으며 프리크러쉬세이프티 등 첨단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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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7:49
일본 마쯔다자동차가 지난 7일, 오는 9월11일부터 독일에서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신형 마쯔다6(일본명 아텐자)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마쯔다는 마쯔다6를 유럽사양 모델로 출품, 유럽시장을 사전 공략한다는 방침이며 오는 10월 열릴 도쿄모터쇼에서 출품할 예정이다.마쯔다6는 지난 2002년, 자사의 Zoom―Zoom브랜드 전략에 따라 신세대 상품군 제1탄으로 개발된 차종으로 이를 기점으로 세대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신형 마쯔다6에는 최고출력 250마력급 신형 3.5L V6엔진과 6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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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08:50
일본 닛산자동차가 차세대 소형 밴 컨셉카 NV20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닛산자동차는 지난 24일 영국 런던에 있는 닛산유럽디자인센터에서 혁신적인 신세대 소형 밴 컨셉카인 NV2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NV200은 차량 아랫부분에 작업 데스크와 모니터를 갖춘 작업실을 설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카트리지에는 다이빙 용구나 카메라 기재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NV200은 일본과 유럽디자인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오는 10월 열리는 도쿄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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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7 09:02
닛산자동차가 판매부진 만회를 위해 올해 글로벌 전략차 11개 신차종을 집중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차는 우선 내달 쯤 해외시장 전용차인 미니밴 리비나를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시장에 투입하며 6월 경에 신형 엑스트레일을 유럽과 일본등 글로벌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시장에는 알티마 파생모델인 알티마 쿠페 판매를 시작하며 일본 내 소형상용차 사업강화를 위해 신형 아틀라스 싱글택시와 더블택시를 각각 투입한다. 또, 멕시코에서는 저가격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자동차의 로간 파생모델인 엔트리 세단 판매를 시작한다. 고급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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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10:39
세계 5대모터쇼의 하나인 2007 도쿄모터쇼 개최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일본 자동차공업회는, 22일 제40회 2007 도쿄모터쇼 개최개요를 확정 발표했다. 2007 도쿄모터쇼 개최 기간은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11일까지 17일간이며 전시면적은 승용차와 상용차를 합친 통합모터쇼로 개최되기 때문에 마쿠하리 메세 주 전시장 외에 옥외전시장도 활용, 전체면적이 11%가 증가한 4만4천687평방미터로 확대된다. 이번 도쿄모터쇼에는 참가업체 마감결과 전 세계 11개국. 1개 지역에서 4개정부, 1개 단체, 242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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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08:34
일본 수제 자동차회사인 미츠오카가 괴물차로 불리는 오로치(큰뱀) 1호차를 출고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츠오카자동차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포츠카 오로치(큰뱀)의 1호차를 지난 22일 출고했다. 이 차는 전시용으로 사용되며 고객인도용은 23일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오로치는 헤드램프나 차체의 매끄러운 곡선 등이 큰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개발돼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이 차의 전체길이 약 4.5미터, 폭은 2미터로 일본 내 시판가격은 약 8천400만원 정도이다. 이 차는 지난 2001년 도쿄모터쇼에 출품돼 주목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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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8:15
말레이지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수제작업체인 미쯔오카는 지난 23일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주력세단인 가류와 소형세단 뷰트의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말레이지아에서 미쯔오카 차량 독판매권을 갖는 에이불자동차는 3년 내에 이들 두 차종 외에 오로치 등 다른신차를 포함, 250대까지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류는 지난 2005년 7월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미쯔오카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닛산의 푸가를 베이스로 개발됐다. 뷰트는 93년부터 시판된 소형차로, 닛산 마치를 베이스모델로 개발됐으며 일본에서는 2005년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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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08:04
일본의 열번째 자동차메이커인 미츠오카자동차가 오는 10월 신차판매를 앞두고 신사에서 제사를 지내 관심을 끌고 있다. 미츠오카는 지난해부터 국내에도 수입 판매되고 있는 일본의 수작업 자동차 제작업체다. 미츠오카가 신차를 신사로 운반, 제사를 올리게 된 배경은 차 이름 때문이다. 신차이름으로 지어진 '오로치'라는 말은 큰 뱀이라는 뜻으로 악을 상징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오로치의 개발계기는 미츠오카가 처음으로 참가한 2001년 도쿄모터쇼에서 미츠오카 스스무회장이 페라리에 뒤지지 않는 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공언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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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09:09
일본의 수제작 자동차업체인 미츠오카자동차가 신형 오로치를 개발, 올 연말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미츠오카가 현재 개발중인 오로치에 탑재되는 엔진은 도요타 북미 판매모델인 하이랜더에 탑재되는 3MZ-FE유니트'로 결정됐다. 트랜스미션 역시 도요타의 U151E를 탑재키로 도요타측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엔진은 배기량 3.3리터급 V6엔진으로 최고출력은 230마력, 최대토크는 33.5kg.m에 달한다. 오로치의 샤시는 미츠오카가 직접 설계, 완성했으며 파이프 프레임 구조를 적용, 앞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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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09:38
닛산자동차가 이번에는 내부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닛산은 런던에 근거하고 있는 디자인 하우스 Conran & Partners와 손잡고 마치, 라페스타, 큐브 등 자사 모델 내부를 밝고 모던하게 디자인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산뜻하고 독특하면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닛산만의 인테리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Conran & Partners는 'clutter - free' 디자인 이데올로기를 지향하는 디자인 회사로 지난 2003년 닛산과 합작으로 Cube+Co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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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09:13
독일의 아우디자동차가 최근 전 세계 시장에서 하이퍼포먼스 모델인 신형 RS4, S6, S8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시판되는 신형 모델에는 고성능 FSI 엔진과 콰트로 풀타임4륜구동시스템, 그리고 S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콰트로 풀타임 4륜구동시스템은 토크배분이 기존 전.후륜 5대5에서 전륜 40%, 후륜 60%가 적용돼 보다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주행성을 갖췄다. 또, 세계 최고의 내구 레이싱대회인 르망24시에서 5승을 달성한 아우디 A8에서 입증된 FSI(가솔린 직분사)엔진 기술이 적용됐다.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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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08:47
지난 2005년 도쿄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BMW 3시리즈 투어링모델이 이달부터 일본을 비롯한 세계 주요시장에서 시판된다. 이번에 시판되는 모델은 웨건타입의 BMW320i 투어링으로 지난해 판매가 중단된 318i 투이링 후속모델이다. 이 모델은 해치백의 창문 개폐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으로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은 3천496만원 정도이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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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0:42
인피니티 딜러들 심정이 상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주 닛산 자동차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GT-R스포츠카를 인피니티 브랜드가 아닌 닛산 브랜드로 판매하기로 결정했기 깨문이다. 스포츠카가 없는 인피니티의 경우 브랜드를 위해서라도 GT-R의 후광이 필요한 시점에서 닛산의 이 같은 결정에 인피니티 딜러들이 속상할 수 밖에 없는 것. 현재 인피니티는 미국 시장에서 4개의 세단 승용차와 2개의 SUV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M세단을 제외한 다른 모델의 판매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여서 이번 GT-R판매권을 결사적으로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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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11:21
내년에 개최되는 ‘제40회 도쿄모터쇼’가 주된 국제 모터쇼 가운데 최장이 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 공업협회는 지난 16일, 내년에 개최되는 ‘제 40회 도쿄 모터쇼’ 개요를 발표했는데,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으로 주된 국제 모터쇼 가운데 최장의 모터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승용차와 상용차로 구분해 매년 교대로 개최된 모터쇼는, 2007년부터 통합해 2년에 1번씩 개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일본에서 모터쇼를 볼 수 없게 됐다. @4d4e81d3f9219886bcadb3d